애인 기절잠이 너무 심한데 난 솔직히 이해 못하겠어
1년 365일 내내 그러니깐 ..
동거 하는데도 외로워
난 애인 퇴근만 목 빠지게 기다리는데
막상 퇴근 하고 오면 아무말도 없이 기절잠 들어버리니깐
나 혼자 하루종일 폰 보다가 잠들고
아침에 눈 뜨면 애인은 항상 일찍 출근해서 또 없고
그러고 애인 퇴근까지 기다렸다가 오면 바로 잠 들어버리고
무한반복 이길래
내가 참다 참다 홧김에
이게 동거 하는건지 모르겠다
동거 하는거 다시 생각해보자 했는데
내가 너무 예민하게 굴었나 생각 들어 ..
둥들 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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