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3살에 처음 사귄 친구가
미국 유학생이었는데... 그 친구 덕분에
한국내에서 전문직을 해도 그 친구 반도 못따라가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헤어지고나서도 열등감 때문에 유학을 결심하게 됨
그 때 이후로 한국인 애인은 사귄적이없다
그냥 뭔가 만나고 싶지도 않고, 그 첫사랑 한명으로 남겨두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