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대학생이고 20대 중반이어서 결혼은 너무 먼 야기고 현재에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추억도 쌓고 하고싶거든?
근데 애인은 30정도 되고 결혼도 할 나이라고 생각하니까 연차도 나랑 놀러다니는데 잘 안쓰려고 하고 돈으로 받고싶어하더라구 근데 그러니까 맨날 데이트하는게 밥카페영화 이러고 어딜 놀러다니질 못해 내가 주말에 알바를 해서..
나는 이런 부분이 너무 속상하고 주변 친구들처럼 자주는 아니더라도 2,3달에 한번은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싶어서 말해봤는데 애인이 나보고 좀 이해해달래 결혼자금도 모으고 싶다고..
너네도 내 애인같은 생각이니? 내가 어려서 이해를 못하는건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