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얼차려로 사망시킨 12사단 현재 분위기

사단장 취임한지 한달도 안됨(5월1일)

취임식 기준 일주일도 안됐음

[익인208]

하.... 진짜 다시봐도 너무 짜증남............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아니진짜 뇌뜯어보고싶음

[익인209]

사패아니야?ㄷㄷ

[익인211]

미쳤네

[익인212]

미필적고의 어쩌구로 형 낮게 나오면 진심 개빡칠거같음 아무리 훈련강도가 다르다해도 그런 가혹행위는 정당하지않고 사람이 쓰러졌고 다리가 파래진걸 보고도 무시한거면 의도가 분명함;
걍 평생 감옥에서 썩어라ㅠ

[익인214]

이거 진짜 본인이 안해봐서 시킨게 맞을것같음 해봤으면 절대 못시키지 말이되냐고

[익인255]

안해봐서 몰랐다 수준이 아님
감정적으로 맺힌 걸 복수한 수준임

알게 된지 고작 10일 밖에 안된애들한테
무슨 악감정이 그리도 쌓였을까

[익인221]

다른 곳에서 교도관이 교도소에서 범죄자한테도 저런 일 못시킨다는 말 보니 더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익인222]

아니 안해봐서 그렇다고 하기엔 정상인이면 그걸 시키냐고.. 뇌구조가 어떻길래 근육이 녹아갈 정도로 시키냐고 돌아이 아냐

[익인223]

가해자 죽이고싶다..

[익인226]

진짜 에바야...미필인 내가 함부로 말할건 아니지만 진짜진짜 완전 심각한 수준으로 개인정비시간에 떠들어서 군기강을 헤이하게 만들 수준이라고 해도 세시간 얼차려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함

[익인227]

무슨 특수부대 훈련소도 아니고 갓 들어온 훈련병을 저리 굴리냐.. 고문으로 죽인거나 마찬가지

[익인228]

완전군장 안해봐서라고 말하는 익들 뭘 모르고 댓다는 거 같아보임.. 애초에 저렇게 훈련병 대상으로 완전군장에 팔굽혀펴기 기합주는 거 자체가 군법에도 어긋나는데
그거를 중대장이라는 사람이 어긴건데 기합강도를 가늠을 못했다고? 모르고 그랬을 거 같진 않은데?
지금은 신상 다 털렸는데 이 중대장 관련된 글 보면.. 기합 엄청 시켰다는 글이 대부분임 상습범이야 그냥

[익인252]

근데 남군들도 기합 많이 주는데 자기들도 힘들어봐서 페이스 조절해서 죽이는 경우가 없어서 이번 일이 커진거래

[익인229]

가해자는 똑같이 시키고 그래도 살아남으면 더 심하게 시켜야됨 끝까지

[익인230]

아니 조산족들 이런 상황에서 인간이라면 여자남자 갈라치지좀 마라 진짜 ..

[익인233]

가해자는 도대체 몇명 인생을 망치는거냐…

[익인233]

사망한 피해자, 피해자 유족, 사단장까지..

[익인267]

222

[익인234]

진짜 똑같이 죽여야한다고 봄 내동생이라고 생각해봤는데 진짜 너무 화나

[익인236]

싸이코패스 같음

[익인242]

본인도 똑같이 해보라해 살인마지 살인마

[익인244]

와 을지부대 우리 동생 훈련소였는데...무섭다 완전 미친 사람이네

[익인245]

개인 정비 시간에 떠들었다고 사람을 죽을 때 까지 내몬것도 모자라서 진짜 죽였네 꼭 지 눈에도 피눈물 나길 바람

[익인248]

사단장은 무슨 죄냐...아래에 살인자가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을텐데

[익인249]

안타깝다… 우짜냐

[익인250]

심지어 니들 체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말한 소대장도 여자래매?

[익인251]

자기가 당해본 군기만시켜야지 하..

[익인252]

여군 하나가 아니라 두명이 사고친거라 여군에 대한 인식이나락 간거 같아 속상하네 여군 부사관 준비하는 친구 있는데 고민하던데..

[익인266]

솔직히 남녀 떠나서 우리의 주적은 간부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다 문제지만
남자간부는 그래도 부대마다 가뭄에 콩나듯 참군인 몇명씩은 있는데
여자간부는 가뭄임. 없어 그냥.

일반 현역 남자들은 다 공감할거야

[익인254]

이해가 안 가는게 부중대장이 훈련 시작한건데 왜 중대장한테만 포커스 맞춰지는거임? 그리고 그냥 밤에 떠들어서가 아니라 훈련병이 중대장 페미라고 뒷담하다 걸렸다며 12사단갤도 아는 사실임 또 40kg 군장은 군대 규율상 제한이 있어서 거짓이고 20~25kg 사이라던데 왜 중간중간 날조가 있음? 피해자도 참 안됐지만 뭔가 중대장만 탓하기위해서 부풀리는 경향이 있잖음

[익인252]

부중대장도 여자라서 같이 기합준거 아니야?? 넘버2도 여군이라던데

[익인254]

부중대장이랑 1소대 소대장 신상은 아직 안밝혀진 부분이잖아 추측만 있지

[익인252]

부중대장은 중대장과 같이 신상 털렸고 소대장은 아직 안 털린거 아니야?기정 사실화되었던데 내가 잘못봤나??

[익인254]

중대장만 구체적인 신상 털림 고인된 피해자 체력부족이라고 조롱한 1소대 소대장은 이름 자음 털렸는데 성별에대한 언급없음 상식적으로 이사람도 여자였으면 이렇게 무심한 반응일리 x

[익인252]

254에게
아하..근데 이미 남초에 둘 사진까지 돌아다니던데 주작인가?그래도 난 잘 모르지만 중대장이면 그 부중대장 말리는게 맞다고 생각해 뭐 일주일도 안된 그냥 민간인이었다며 죽은 피해자가

[익인254]

252에게
아마 주작일걸 내가 말하는건 중대장한테만 너무 포커스가 맞춰져있단거임 이제와서 누구의 잘못이 더 큰지 따지는건 의미 없다고 생각함
일단 훈련 시작은 부중대장이고 중간에 와서 지휘한건 중대장 이사건이 벌어지고 이건 다 체력부족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한건 1소대 소대장임 이중에서 한명이라도 잘못 없는 사람이 있음? 아니잖음 근데 자꾸 그사람이 여군인것에 초점을 맞춰서 여군이 문제단 식으로 가니까 젠더갈등으로 빚어지는것 같음 이러면 온전히 피해자를 위로하는 분위기도 초쳐지는 꼴이잖음

[익인252]

254에게
ㅇㅇ 무슨 말인지 알겠다 근데 난 오빠가 직군이고 대위인가? 중대장같은거 해봐서 중대장 책임이고 여군이 힘조절 못한거 잘못이라는 씩으로 얘기하긴 하더라 여하튼 잘 해결되었음 좋겠어..

[익인108]

254에게
여군 때문에 일어난 일 맞고 피해자는 안타까운데 여군에 초점 맞추지 말라는 얘기는 그 여군이랑 똑같은 생각하는 거라더라 그리고 미필이면 함부로 말 얹지 말고 피해자 위하는 척하지 말라던데

[익인254]

108에게
흠 그런 사람은 되려 피해자에 관심 안 가지면 안 가지는대로 화내잖아 그리고 여 중대장만 훈련을 시킨게 아닐뿐더러 막말로 여군이 여자이기때문에 남자의 한계를 몰라서 굴리다 벌어진 불상사라면 대체 이전에 남자 조교 밑에서 훈련받다 사망한 사건들은 뭐란 말임 자꾸 성별에 초점을 맞추면 이런 논리로 되니까 되려 가해자에대한 욕보다 여성혐오글만 늘어남 지금도 여기가 인티니까 이정도임

[익인108]

254에게
나도 성별 초점 맞추지 말자는 입장인데 그거 얘기했다가 피해자 위하는 척하면서 여군 때문 아니라고 하지 말라고 그 가해자랑 똑같은 생각 가진 인간이라고 욕먹음 남자로 인한 사건도 훈련소 케이스가 아니라면 많겠지만 남자들은 한계를 잘 알아서 죽기 전까지 훈련 안 시켰을 거고 그래서 훈련소에서 남자 군인 때문에 죽는 일이 없었다더라 미필이면 말하지도 말래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으니까 가혹행위가 심했다는 거에 대해서도 말하지 말라더라 겪어본 적도 없는데 함부로 말하냐고

[익인254]

108에게
글쿤.. 그사람도 특정 사상을 가지고 있나봄

[익인108]

254에게
아 그리고 인성 문제도 아니라고 하더라 오로지 여군이라서 문제래 그리고 여군이면 결국 성별이 여자라는 건데 여자랑 여군은 다르니까 꼭 여군이라고 언급해야 하나 봄 여자라서 라고 말하니까 여자인게 아니라 여군이라서래 근데 또 여군이면 성별이 여자라는 거라고 말하니까 성별이 관련은 있을 수 있다고 함 지가 말해놓고 이랬다 저랬다 함 근데 하나도 설득이 안됐음 저 가혹행위 자체가 위법이라는 말 많이 봤는데 마지막에 했으면 안 죽었을 거라고 확신하던데 위법이면 시기 상관없이 아예 안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음 지능 낮다고 하길래 그냥 지능 낮다고 인정하고 너 대단하다고 칭찬해 주고 옴 근데도 끝까지 그렇게 살지 말라더라ㅋㅋㅋㅋㅋㅋ사실 하나도 설득이 안됨 몇 줄 안 적은 댓글에 장문으로 먼저 댓글 달았다가 지워놓고 내가 장문 댓글 달면 발작이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본인은 논리적이고 지능 운운하고 막말해도 화나지만 참고 말하는 엄청 대단한 사람인데 나는 장문으로 발작하는 사람 만들길래 그거 보고 그냥 아 그런 생각을 가졌구나 이 사건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성별이 문제인 거구나 싶더라고

[익인252]

108에게
일단 우리 오빠도 그렇고 주변 군필들도 여군 아니 여군을 양성하는 훈련 프로그램이 문제라고 체험학습?강화해야한다고 많이 말하긴 하더라 얼마전 제대한 우리 동생도 그렇고..근데 누군지 몰라도 말을 좀 밉게 하긴 했다 아주 틀린 얘기는 아닌거같긴 한데

[익인108]

252에게
아냐 그냥 성별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 것부터가 걍 틀린 얘기래 여군 때문에 일어난 일이 맞다고 하더라 성별 초점 맞추지 말라고 하면 걍 그 가해자랑 같은 사람되더라고 남들한테도 미필 주제에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전해주겠다니까 아무말 안 하던데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 피해자를 안타까워 해서도 안되고 가해자를 욕해서도 안되는 거지 미필이라 경험 안 해봐서... 가혹행위 나같으면 못한다고 너무 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미필이니까 경험 안 해봤으면 함부로 말하지 말래서 걍 아무말도 안 하려고 근데 나도 훈련생을 양성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간부들과 동등하게 능력 키우는 거는 맞다고 생각함

[익인252]

108에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는데 급발진했네 그 사람이..쓰니 상처받았겠다 ㅠ.근데 나도 여군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여자라고 생각은 안해서 솔직히 조금 그 말 밉게 하는 너 지인이 조금은 이해는 가.. 근데 그 사람 왜 급발진을 한거야??묻기가 조심스럽긴한데 약간 익인이 여군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사람이 문제다?이런씩으로 얘기했나?그랬으면 좀 싸움이 커졌을꺼 같긴해 직군인 우리 오라버니는 덤덤한데 동생이 유난히 민감해하더라 약간 징병?군필들이 엄청 유독 민감해하더라고 동생도 그러더라 자기가 겪어봤으면 아직 민간인티도 못 벗은 훈련생한테 절대로 그런일 못시켰을꺼라고..여군이 문제라고

[익인108]

252에게
내 지인이 아니라 딴 글에 댓글 쓰니까 그러더라고 너무 급발진하길래 놀랐는데 나보고는 발작했다는 게 너무 웃겼음ㅋㅌㅌㅌ 그렇게 말한 거 맞아 앞댓에도 있지만 여군이라서가 아니라 제정신 아닌 사람이 무지하고 무식해서 생긴 일이라고 말했음 근데 서로 생각이 너무 달라서 말 안 통해서 지나가려는데 계속 지능문제다 여군이랑 똑같다 뭐 그러길래 좀 한심했음

[익인252]

108에게
아 이해했다 ㅋㅋ그래도 실생활 지인이 아니라서 좀 낫네 다행히! 근데 오라버니 포함해서 일반 군필도 그렇고 심지어 아는 여군 언니들도 그렇고(이 언니들은 오빠랑 특전사 동기라 일반 여군들 자기들 욕 엄청 많이 먹인다고 빡쳐함 특히 이번 껀 때문에ㅋㅋ그래서 걸러들을 필요) 남군이라면 일어나지 않았을꺼라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는거 보면 대체적으로 여군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다..말은 조심해야할꺼 같긴해 발작 포인트들이 다들 있어서

[익인108]

252에게
솔직히 성별로만 걸고넘어지는 걔보다 개선할 건 개선하자고 말하는 게 더 낫다 생각해서 걔도 이 사건에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성별이 제일 중요한 것 같길래 미친 애들 많다 싶더라 아마 나랑 같은 얘기 하는 댓글에도 그러고 다니지 않을까 싶음......

[익인252]

108에게
미친 애들 많지..근데 쓰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일단 잘 모르는 일에 대해서는 말 조심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은 해 나도 들은 얘기만 전하는거지 사실 이번 일에 대해서 그냥 여군이 잘못했을수 있다?이 정도 입장이라..아는것도 없고 일단 겪어보지 않는 일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건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기분 나쁠수 있으니까 덤으로 말조심하면 미친애들도 덜 만날수 있고 ㅎㅎ여튼 온라인상 일로 너무 기분나빠하진마 익아!

[익인108]

252에게
근데 뭐 여자들 군대에 관심 좀 가져라 이런 얘기 진짜 많이 봤는데 막상 또 얘기하면 미필이라 아는 척 하지 말라하니 걍 군대 관련해서는 좋은 얘기도 안 하려고 해봤자 뭐함 욕만 먹는데

[익인252]

108에게
에이 그건 넷사세고 현실에서는 남자들 군대 얘기할때 여자들은 거의 듣기만 하는 입장인거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반대로 난 얼마전 육아 관련 글에서 남익으로 추정되는 애가 보건휴가 그거다 아픈척하며 여자들 놀러가는 구실이다 이래서 진짜 개처럼 싸우고 욕했거든 ㅋㅋㅋ 그냥 남자가 군대 얘기하면 그냥 듣고 반대로 여자들이 마법?얘기하면 남자는 그냥 듣고 이러는게 이상적인거 같아 일단 둘다 발작 포인트가 너무 다르니까

[익인108]

252에게
안 그래도 걔도 생리통 말하던데 난 이번 사건에서 겪어보지 않아서 모른다라는 생각이 포인트가 전혀 아닌데 걔는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걸 비유로 들어서 말하긴 하더라 서로 주장하는 게 다르니까 말 개 안통하던데

[익인252]

108에게
그런 얘기했었구나 그런데 워낙 군대 그리고 생리증후군(생리통이라는 말은 별로 안 좋아해 미안..)은 성별에 따른 특수한 경험이니까 의견을 내는건 조심스럽다고 생각을 해..예를 들면 뭐랄까 만약에 채상병처럼 누가 봐도 잘못한 군대의 특수성이 아닌 그냥 잘못한거면 여자라도 비판할수 있고, 반대로 보건휴가나 생리대 지원등 월경의 특수성이 아닌 보편적인 이슈라면 남자도 찬성하는건 문제없지! 그런데 생리증후군처럼 오로지 여자만 온전히 알수 있는 사건, 반대로 징병 및 훈련소 관련해서 오로지 남자만 느낄수 있는 사건은 사실 말 대놓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내가 그 미친 애 편 드는건 아닌데 나도 반대로 생리 증후군 문제로 남익이 의견 내고 아는척 하고 미친애가 시술이 좋아져서 생리증후군이 줄었다는 논문까지 들미대며 따지는데 너무 화가나서 미쳐버렸었거든ㅋㅋㅋ

[익인108]

252에게
맞아 익인이 말도 맞지 근데 나랑 생각하는 포인트가 완전히 다르니까 차라리 이 사건이랑 비슷한 비유라도 했다면 납득이라도 갈 텐데 냅다 생리통 말하면 발작할 거잖아 하니까 뜬금없는 비유에 너무 어이없던 거지... 뭐 생리통 별거 아니잖아 랑 군대 별거 아니잖아 요새는 편해진 거 아님? 이렇게 비유한 거면 몰라.... 예시 든거지 이렇게 생각한 적 한 번도 없어
사실 이렇게 큰 문제에 경험해 본 성별만 말하라고 하면 안 그래도 성별 갈등이 심하기도 하고 뭐만 하면 그렇게 몰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그냥 나라가 반으로 나뉠 것 같은 느낌이었음ㅋㅋㅋ 지금도 다를 건 없지만... 서로가 관련된 사건이 아니면 아예 신경을 끄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니까... 사실 사람이라면 이런 사건에 본인이 경험하지 않았어도 비슷한 경험이나 나라면 어떨까를 생각해보고 공감을 해주잖아 근데 그것 자체도 문제라는 얘기가 좀 충격이긴 했음...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건가 싶기도 하고

[익인252]

108에게
원래 예민한 이슈들이 남녀갈등이 붉어지면서 더 예민해진게 크지 ㅋㅋ 약간 너가 말하는 이유와 생각이 이해는 가 사실 엄연히 팩트만 따지자면 군대는 예전보다 그래도 많이 좋아졌고, 여자들 생리 증후군도 요즘 시술이니 약이 많이 나와서 좋아졌잖아? 근데 과거의 트라우마들이 각자 남녀에 자리잡고 있어서 언급하는건 물론이고 팩트라 하더라도 이성적인 판단이 안된다고 생각해 당장 나도 그 시술이 좋아졌다는 팩트를 인정안하고 발작?했고 그건 아마 익인한테 막말한 남익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꺼야 아마 그래서 그 남익도 생리 증후군을 언급한듯하고 ㅋㅋ 근데 이것도 서로 성별의 이해를 위한 과정이라고 난 생각 할려고 익도 그렇게 생각하면 편해 ㅋㅋ

[익인108]

252에게
걍 저런 생각하는 애들이 널려있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애도하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냐고....웃김

[익인252]

108에게
많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할꺼야 본의 아니게 군인?가족이랑 지내다보니 군대의 워낙 어두운 면을 많이 듣고 접해서 트라우마 가진 군필 남자들 많을꺼야 익이 스트레스를 안 받기 위해서라도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속으로만 생각하고 남자와 군대 얘기는 최대한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

[익인108]

252에게
나 오프라인으로는 한번도 해본적 없고 온라인에서도 이번이 처음임 그동안 속으로나 생각했지... 근데 기사로 가해자 성별이 나오기도 전에 이미 커뮤에는 신상퍼져서 남혐해서 그렇다고 정해놓고 욕하면서 성별갈등으로 몰라가려는 거 보이니까 더 반응 하는 것도 있었음...에휴 앞으로는 아무말도 안 하고 살란다...

[익인252]

108에게
토닥토닥...일단 오늘 밤은 아무런 생각하지 말고 푹 자고 쉬어!난 화가나더라도 한숨 푹 자면 나아지더라!너무 상처 받지 말고!!!!

[익인108]

252에게
상처보다는 그런 가해자랑 동급으로 묵인게 개열받고 아무렇지도 않게 혐오발언하는 그런 애들이 생각보다 더 많다는 거에 놀랐고.... 걍 잠이나 자야겠다 별 이상한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익인이도 잘자

[익인252]

254에게
근데 우리 오빠피결이긴 한데 훈련소에서 1주일만에 훈련병이 얼차려로 죽는건 우리 국군에서 최초래..그래서 문제가 커졌고 훈련소 올스톱이래 가혹행위란 다른 문제라고 하더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이게 뭐니..

[익인259]

책으로 40키로 무게 맞췄다고 기사봤는데 정정됨?

[익인254]

그거 처음 말 나온게 군인맘카페였고 아저씨들은 군대 규칙상 40키로 군장 안된다고 함 커뮤도 그렇고 기사도 말 갈림 왜냐면 정확한 입장 나온게 없으니까
내가 찾아본 기사는 완전 군장이 20kg인데 거기에 책을 더 넣었다고 함 책을 20kg 넣진 않았을거 아님

[익인256]

어ㅠㅠ너무 억장무너지는데…죽은 피해자만…아니 유가족분들도…감히 내가 그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있을까

[익인258]

헐

[익인260]

이수역 이후로 죄다 성별문제로 흐려지는구나...

[익인261]

진짜 개화난다 그 어린 애를

[익인262]

여시에서 많이 몰려왔네 으휴 ㅋㅋㅋ

[익인115]

ㄹㅇ 지네 출신이라고 몰려와서 쉴드치는 것봐

[익인264]

와 댓글보는데 ㄹㅇ 환장스럽다 하 미친 부모님 어카냐

[익인265]

아 너무화나 진짜로

[익인268]

완전군장 달리기는 몇십년 전에도 안시켰다는데,, 말도 안돼 진짜,, 동생 지금 군대 가있는데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