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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아 xx 케리아는 맨날 상대팀이야 왜 나는 케리아 안줘18 09.08 20:492185 1
T1 함께 나아가는 다섯개의 별⭐️18 09.08 18:38843 2
T1 민형이 트위터 !14 09.08 22:21927 1
T1뭐야 티투 이겼네…?13 09.08 21:30832 0
T1 얼라서폿 출사표 ㅋㅋㅋㅋㅋ 한국을 대표하는 스웨덴 청년15 09.08 19:40651 1
두더쥐들 튀어나오네9 07.12 22:37 105 0
오늘 경기 너무 재밌어서 꼭 다시보고싶었는데 10 07.12 22:36 85 0
정보) ewc 우승은 7/8이고 오늘은 7/12이다8 07.12 22:35 130 0
작년 서머 7월의 티원을 생각하며 1 07.12 22:35 39 0
패 다 까발려진거치고2 07.12 22:35 83 0
오늘이후로 재계약도 기대가 안된다 28 07.12 22:35 185 0
주말동안 개꿀잠 통잠 주무세요 제오페구케꼬톰로 07.12 22:34 20 0
다른거 모르겠고 1세트 3세트 구마유시 넥서스 앞에서 혼자 남은거 서글.. 17 07.12 22:32 645 0
오늘 팬미팅 있지?...6 07.12 22:31 119 0
애들 스크림도 제대로 못 해봤을거라... 07.12 22:31 45 0
긍정회로 돌려보면 1 07.12 22:30 35 0
솔직히 우리는 딱 지금 패치 때 티원이 어떻게 할 건지 다 보여 주고 .. 5 07.12 22:30 89 0
ewc 8강 달리러갈게1 07.12 22:29 27 0
마지막 애들 위치랑 이런거 보면 체력이슈 집중력 이슈같음 8 07.12 22:27 324 0
마지막엔 결국 집중 잘 하는 팀이 이기는건데 1 07.12 22:26 75 0
사우디부터 달리느라 고생많았다 티원 07.12 22:26 15 0
우리 담주 경기 싹 이기면 5 07.12 22:26 113 0
뭔가 1 07.12 22:25 62 0
뿡당 퐝당 황당 이것이 뭐에요 이거 진짜에요 상태지만 07.12 22:24 39 0
지금물들고멍하니있음 1 07.12 22:22 66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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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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