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좋아했는데 계속 타이밍이 어긋나서 못 만나다가 최근에 상황적인 오해로 상당방은 나에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나는 만나보자고 말한 상황이야 상대는 날 좋아하지만 만날 정도는 아닌 것 같다라고 해서 내가 마지막으로 붙잡는 거라고 이후엔 너 안잡을거라고 하니까 상대가 6월안에 연락주겠다고 해서 난 기다리는 중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내 감정만 앞세웠나 싶고 취준중이라 힘들텐데 내가 부담을 준 것 같은거야 성격상 나중에 안만나는 게 맞다고 말할때도 힘들어할 애인데 그냥 내가 먼저 연락해서 너가 말한 것처럼 바로는 불가능하겠지만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 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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