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99l

아니 같이 학원에서 수업 듣는 아줌마들 있는데,,, 되게 짜증나게 만들어.... 진짜 내가 나이는 어려도 이런 걸 하나하나 다 지적 받아야 되는지,,,,,,,,,, 내가 어쩌다 보니까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하려고 학원에 다니는데 같이 수업만 듣다가 이번에 1차 실습 나가니까. 실습 수업 듣게 되었거든? 그런데

"이런 것도 못하냐ㅡ 그게 아니라 이렇게잖아

왛ㅎㅎㅎㅎ 글쓴이 너 이래가지고 어떻게 실습 가겠어?? 우리랑 같이 하면서 알려줄 때 감사하면서 배워~"

그러는데 사실.... 뭐 내가 제대로 연습을 안 해뒀으니까 모른 탓이니 내 잘못이 맞으니까 반박하진 않았고 그냥 그대로 듣고는 있었는데,,, 진짜 기분 나쁘네;

그냥 연습할 때 하는 거 한번 보여줬어도 충분했을 것 같은데... 일일이 사람을 무시하면서 지적하고 말해야 되나;? 나보다 나이 많은 엄마들이니까 굳이 뭐라고 말 꺼내진 않았지만 정말 기분 언짢네;

아니 심지어는 내가 쓰는 펜 보고는 "네꺼 그 펜 안 좋은 건데!? 빨리 바꿔라~~" 그러는데 당황해서 왜냐고 물었더니 "네 펜 그거잖아??? 글씨 써도 지울 수 있는 펜??! 그런 것 안 좋아~ 쓰고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글씨 없어져 버리잖아??" 나 진짜 이거는 뭐라 말해줘야 되나:;?하고 생각하다가 주변에 사람 많아서 그냥 피했는데.,,

검색해 보았는데 지워지는 건 아니고 마찰이나 열을 많이 받으면 글씨 지워지거나 사라지기 쉽다고 그렇게 나오대

,,,.이런 걸 보고 맘. ㅊ들이라고 하는 건가?

사람을 무시하고 사사건건 참견하고 유세떨고.... 난 첨엔 솔직히 상냥하시고 잘 챙겨주시고 그런 분들도 많아서 정말 지금까진 고맙고 그랬는데..... 이젠 잘 모르겠다;

나 사실 학원 들어가고 지금까지도 몇 번 그럴 때 있었는데.. 그냥 내가 좀 예민하고 그래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이해를 못 한 줄 알고 그러려니 넘겼는데,,,, ㅡ 이젠 누가 누구를 예민하게 보고 반응하는 건지 모르겠어;

추천


 
익인1
힘들겠다 왜 참견이 많으시지 딸뻘이라 잔소리하고픈 건가
3개월 전
익인2
어려서 견제 막 이런거임…
3개월 전
익인3
참견 정도가 심한데 ㅠ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26여익인데 엄마한테 욕먹었는데 내 잘못임?8 09.16 17:53102 0
고민(성고민X)힘들게 일하고 사회적지위 적당한 300만원받는거보다7 10:1644 0
고민(성고민X)여행갈때 계획 안짜는 친구.. 어떻게 할까 9 09.18 20:3892 0
고민(성고민X) 생리 때 나처럼 눈 되는 익 있니?8 16:1027 0
고민(성고민X)저보다 다른 사람이 더 중요해서 약속에 늦은걸까요?4 09.17 09:2538 0
03년생 고졸4 06.03 11:20 148 0
리뷰가 좀 중요한곳에서 일하는데 06.03 07:51 50 0
이것도 뒷담이야?10 06.03 03:27 307 0
회사다니면서 참고 버텨야하는게 맞잖아4 06.02 22:13 155 0
주말 알바 골라줘7 06.02 20:37 121 0
진짜 나 계약직 죽어도 하기 싫은거 정상? 4 06.02 18:34 206 0
회사,가족 다 떠나서 나만 생각해서 퇴사하면 안되는걸까3 06.02 17:50 97 0
혹시 자기가 가장 원하던 목표를 이루지 못한 익 있어? 4 06.02 15:43 89 0
낼 나 싫어하는 사람이랑 근무하는데 걱정이다 3 06.02 11:23 114 0
아.ㅡ 낼모레 곧 실습 가는데 별생각이 다 들어1 06.01 23:42 51 0
모든 이성에게 설렘을 느끼는게 정상이야?7 06.01 22:09 168 0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답변점 버스기사 사회적인식이 많이 안좋아??4 06.01 16:35 175 0
퇴사 선물 머드릴까 ..1 06.01 15:55 55 0
진로 조언해줄 익 있니?너무 진지해 당장에 해결해야되는 문제야1 06.01 05:30 92 0
나 너무 힘들어7 06.01 03:58 100 0
간호조무사 학원 병원 실습 얼마나 어려워? 2 06.01 01:31 94 0
이거 너무 특이한거같지?? 05.31 18:51 44 0
30대 여 애낳는거 몸망가질까 안무서워?12 05.31 17:44 184 0
말할 때 너무 긴장해;5 05.31 16:21 91 0
퇴사하는게 맞을까?1 05.31 12:57 9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