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어, 가치관이나 사소한 습관이나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근데 본인 마음대로 이 사람은 내가 이렇게 말해도 변하지 않을 것이며 내가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해줄 수 없을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안 맞고 헤어져야 한다
혼자 속으로 저렇게 생각하고 이별 통보를 하는 게 회피형 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