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 글쓴적 있는데..
나 자취함
애인 차없음
맨날 우리집에서만 놀고 지방이라 어디 나갈곳이 많이 없음 맨날 밥 카페
애인 면허도 있고 차몰 여력도 됨
절대 운전안함
맨날 도돌이표 데이트
우리집 걔네 본가에서 먼데 자기가 여기까지 오는걸 배려라고 생각함...ㅋㅋ 놀곳이 여기밖에 없는건데
운전하라고 맨날 눈치줬더니 반발심생겨서 더 하기싫다 그럼
지긋지긋하다
지 놀고 가면 뒷정리는 내몫인데
내가 그 상황이었으면 어떻게든 나 데리고 놀러다니고 싶었을거 같은데
25살의 대학생한테 뭘 바라녜..
ㅋㅋㅋ.... 포기하고 알아서 하라하고 연락 안하는중인데
진짜 정내미떨어진다
내가 집도제공 청소에 차까지 몰아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