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교도 많고 애인 밖에 모르는 팔불출에 애인이 무슨 말 하면 죽는 시늉도 함
조잘조잘 잘 떠들고 귀여운 스타일인데 눈치도 빨라서 애인이 빡치거나하면 혼난 강아지 마냥 눈치보고 어쩔쭐몰라함
같이 있으면 재밌을땐 너무 재밌는데 또 빡칠때는 개빡쳐서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함ㅋㅋㅋㅋ
178cm 65kg 말랐고 옷도 센스있게 잘 입음 적당히 귀염상 , 인싸 기질이 다분함
동갑
2. 과묵하고 듬직함
전체적인 말수가 많지는 않은데 연상이라 그런가 몇몇 고민이 있을때마다
진짜로 머리가 띵 할만큼 나랑은 다른 차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느끼고 내 생각이 트이게(?) 해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듦
얘기 나누다보면 이 사람이면 싸울일도 없을 것 같고 나 스스로가 더 어른스러워 지려고 노력하게되는 느낌...?
178cm 75kg 정도? 운동하는 사람이라 등판도 넓고 어깨도 넓고... 몸이 다부져
인스타보면 교류하는 지인이 많지는 않은데 극 소수의 사람 몇명이랑 되게 친한듯. 자발적 아싸 같다는 느낌이 듦
옷은 그냥 평범? 깔끔하게 입고 다님
1, 2 어느 남자가 더 매력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