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수험생이여서 여러가지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어 오래 사귀진 않았지만 예전부터 연락하면서 깨붙 좀 많이 하다가 만나게된거였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쉽지 않은가보더라구
한 이틀전?? 만나서 서로 상황 잘 아니까 얘기 웃으면서 잘 했거든 헤어질때도 상대방이 나중에 시험 끝나면 아는 지인이랑 같이 보자고도 하고 헤어진다고 아예 안보고 그러지 말자 막 이러면서 좀 미련을 많이 남기긴 했거든 힘들거나 이러면 자기한테 전화하고 연락하라 이러면서 사실 나도 악감정은 없고 이런사람 다신 못만날 것 같아서 많이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계속 미련남으면 힘드니까 오늘 그냥 장 안좋다고 한게 생각나서 마무리도 할 겸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유산균을 보냈거든 그리고 온 카톡인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거나 그런 익들 있으면 당장 말고 나중에 다시 만나거나 연락오거나 할 수 있을까 싶어서.. 혹시 그리고 상대가 부담스러워하진 않았을지 좀 걱정이 되네.. 원래 이런거 어디 물어보거나 하는 성격 아닌데 참ㅋㅋㅋㅋ 그리고 여담으로 바보같을 순 있지만 상대는 estp-istp 섞어서 나와..!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