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4l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내가 자격증 취득하려고 학원에 다니는데 학원에서 좀 무시당한 것 같아 힘들다는 얘기를 하는데 엄마가 하는 소리는 결론적으로 나한테 화살을 겨눈다;?

"네가 뭘 잘 못 어울려서 그런 거겠지, 네가 뭔가 잘못했겠지" .....나 진짜 이제는 어른이 되려고 지금껏 솔직히 나한테 쓴소리도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일들도 이해해 보려고 노력했는데,,,,, 나한테 결국 돌아오는 말들은:

내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러는데 부모는 다 이래;? 격려의 말 한마디가 이렇게 듣기가 힘들고 어려운 소리였나:?

아니 적어도 뭐가 억울한지는 좀 더 제대로 들어보고 생각해 보고 말해도 되지 않나;? 아니면 듣기 좀 덜 거북하도록 돌려서 말하는 방법도 있지 않아;?

진짜로 나도 부모님 일하면서 힘든 것도 알고 있으니까. 항상 생각하고 챙겨주면서 소홀히 할 때도 이해하려고 했는데...... 결국엔 나한테는 이런 대우이면 난 대체 뭣 땜에 눈치 보면서 고분고분 살아왔는지 모르겠어;

세상이... 바깥도 안에도 너무 각박하고 인정 없이 매정해 보이는데,,,,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게 배부르고 사치스러운 주문이었나?

추천


 
익인1
모든 사람이 다 성숙한건 아니니까 그런 사람한테 너무 노력하려하지말자..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엄마가 많이 아파…위로댓글 받고싶어6 06.24 20:53105 0
고민(성고민X)회사 다니는 둥이들아 이 회사 정상 같아? 7 15:1269 0
고민(성고민X)중견기업, 공기업 사무직다니는 읷들 궁금한게 생겼어5 06.29 10:58114 0
고민(성고민X)정신과에서 자해한 거 말하면4 06.29 22:59157 0
고민(성고민X)나 너무 쉽게 무너지는듯2 06.28 05:02119 0
왤케 소심한지 성격 바꾸고 싶다 20:02 6 0
내 절친 뺏어가놓고 … 이젠 지 절친 인척 해… 16:26 74 0
회사 다니는 둥이들아 이 회사 정상 같아? 7 15:12 70 0
나 진짜 자존감 낮거든?이거 어떻게 올려야될지 모르겠어1 8:52 27 0
정신과에서 자해한 거 말하면4 06.29 22:59 157 0
순수할수록 정신연령은 낮다는 게 정말일까:? 06.29 18:13 83 0
중견기업, 공기업 사무직다니는 읷들 궁금한게 생겼어5 06.29 10:58 114 0
요양병원 원래 사람 잘 안뽑나요;?1 06.28 11:53 34 0
나 너무 쉽게 무너지는듯2 06.28 05:02 120 0
웨이브 쓰는 익들아! 06.26 20:08 31 0
피부과 알수없는 염증으로 6주 치료했는데 그대로면 병원 옮겨?3 06.26 09:33 77 0
치과위생사나 간호사인 사람들 조언 좀 해줄수있어? 20대 중후반 다시 .. 1 06.26 00:04 39 0
환승이직하고 후회한적 있어? 06.25 22:27 32 0
내 자신이 너무 싫어1 06.25 05:47 77 0
엄마가 많이 아파…위로댓글 받고싶어6 06.24 20:53 105 0
친구가 내가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질려는 걸로도 싫어해… 06.24 20:48 35 0
마음에 불이 안붙어..1 06.24 19:48 50 0
친구랑 있을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2 06.24 19:08 67 0
위로 해줘4 06.24 09:01 87 0
무료로 간호조무사 강의 06.24 01:26 42 0
전체 인기글 l 안내
6/30 20:06 ~ 6/30 20: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