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희미하게 잊혀져서 그런지 그냥 전화로 나누는 어색한 대화가 너무 현타와 전애인이랑은 하나도 안어색하고 하루종일 깔깔 웃었는데… 글고 전애인이랑 잘 맞았던 취향이 지금 썸남이랑은 하나도 안겹치니깐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