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다..

ㅈㄱㄴ

어디서 부터 적어야할지..

초등학교때 친구관계힘들어지면서 대인관계가 안좋아지고 이로인해 외모강박생기고 정신적자해(자극적인 미디어보기 범죄ㆍ폭력ㆍ잔인한거 등등)하면서 스스로 불안장애키워서 괜히 주변사람의심하고 피하고..

이정도면 그냥 나 스스로 내자신 파괴시키는건데 왜그러는걸까..이런내가 너무싫어..어떨땐 내가 나때문에 죽고싶기도해ㅠ

[익인1]

일단 우울증부터 낫게 약부터 챙겨 먹자.

[글쓴이]

우울증?? 그런데 스스로도 우울증 잘 못느낄수있어??

[익인1]

그칭. 그 불안함도 일종의 자신에게 걸어두는 우울함과 관련 있을 수 있으니까. 꼭 글쓴이 얘기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안고있는 문제가 보이더라도 별로 문제라고 여기지 않는 사람들은 많잖아?

[익인1]

글쓴이의 그 외모가 비교되는것은 학생들 사이에서는 흔하게 보이는 것이라 생각은 들어.

내 외모가 어디 모자라다고 생각되지는 않고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되어도 뭔가 옆에 조금 막 과장해서 모델급으로 예쁜 애가 있으면 약간 자신감이 없어지니까. 소극적이게 될수 있고

외모란게 아무래도 가장먼저 보이는 거다 보니까 신경 안쓸려고 해도 보다보면 신경은 많이 쏠리게 되잖아:;

그래서 외모가 신경 안쓰이면 좋겠지만 심하면 극단적으로 생각이 몰릴수 있으니까.

[글쓴이]

그렇구나ㅠ고마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