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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개월 전 (2024/5/30) 게시물이에요

언니랑 내 관계에서 나도 모르게 자꾸 욕심이 났었고

나 혼자 상처받고 서운해하고 언니가 하는말에

하는 행동에 내 기분이 좌지우지하기도했고...

어차피 이루어질수 없는거 가능성 없다는거

인정하고 받아들이니까 편하다

지금처럼 그냥 만나고싶을때 연락해서

밥 먹고 카페가고 술 마시고 그렇게 지내자

언니가 힘들때 연락하면 바로 나갈수있는

그런 동생으로 옆에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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