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내 관계에서 나도 모르게 자꾸 욕심이 났었고
나 혼자 상처받고 서운해하고 언니가 하는말에
하는 행동에 내 기분이 좌지우지하기도했고...
어차피 이루어질수 없는거 가능성 없다는거
인정하고 받아들이니까 편하다
지금처럼 그냥 만나고싶을때 연락해서
밥 먹고 카페가고 술 마시고 그렇게 지내자
언니가 힘들때 연락하면 바로 나갈수있는
그런 동생으로 옆에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