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여행가기로 해서 숙소잡고 하느냐고 토스모임카드에 돈을 미리 서로 넣어둠
근데 지난주 내가 애인 출장간 지역 놀러갔는데 애인이 저녁 그 모임카드로 먹자길래 그걸로 먹음
이번주 애인이 내 자취방 옴 (우리가 서로 본가는 같은데 내가 일땜에 평일엔 천안에 있음 대전-천안)
그래서 치킨먹자길래 치킨을 모임카드로 내가 시켰음
근데 서로 알림이 가잖아 내역이 그래서 애인이 뭐지? 하면서 자기 핸드폰 볼라고 하길래 내가 그거야 치킨 그 카드로 했거든 하니까
좀 그 염소섞인 말투 있지 좀 살짝 띠꺼운 ? 말투로
아 그걸로 계산했어?
하더니 너 내가 아까 기름(아까 대전에서 출발할때 기름 넣으러 왔다고 전화로 말했음) 이 카드(데통) 카드로 넣으면 어떨것같아? 이러는거야 .
갑자기 엥스러운 ?
뭔가 얘가 처음으로 이런 돈관련해서 이런반응나오니까 기분이상하고 개속상했거든 ?
둥들이라면 이부분 뭐라고 이해할것같아?
애인은 그냥 아무의미없이 한말이라고 함 만약에 같은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