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까다로운 사람하곤 못 만나겠다

어딜가서 뭘 먹으면 일단 인상부터 씀

야채가 싱싱하질 않네 며칠 있는 야채를 쓴 거 같녜

어쩌녜 저쩌녜 맛이 심심하네 어쩌녜

난 그냥 분식접에서 김밥 라면 먹어도 좋은데

그런건 건강하지 않는다면서 어쩌고 저쩌고

입맛이 까다로우면 지도 좀 열심히 어디서 먹을지 말을 하던가

날 도 더워죽겠는데

그냥 아무곳 가서 먹자니까

꼬옥!!! 간판부터 맛없어 보인다고 어쩌고

혼자 먹고 만나서 데이트 하던지

[둥이1]

어후 지가 까다로울거면 부지런하게 맛집 찾기라도 해야지

[둥이2]

사겨주는게 신기

[글쓴둥이]

그래서 헤어진지 1달 가까이 됐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