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30일(목) 25시즌 신인 지명권 2장(1,3라운드)을 키움에 주고, 키움 내야수 김휘집 선수를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 김근한 (@KGH881016) May 30, 2024
NC에 합류하는 김휘집 선수는 양목초(히어로즈리틀)-대치중-신일고 출신의 2002년생 우투우타 내야수로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9순위로 키움에…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김휘집 선수는 파워툴을 가지고 있는 내야수로 어린 나이에 비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장타 생산력이 좋아 팀 공격력의 깊이를 한층 더 할 수 있는 선수이고, 아직 타석에서 보여주지 못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2루수, 유격수, 3루수 수비가 모두 가능하여 내야진 운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휘집 선수는 30일(목) 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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