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 못 받은 거
맨날 내가 이해하고 양보한 거
눈 감아준 거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가준 거
분명 연애할 땐 너무 좋았는데 난 후회없이 다 퍼줘서 그런가
아쉬운 것만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