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말을 해야 할까? 만날 때는 괜찮은데 안 만날 때 오한이랑 속 미식거리고 입맛은 맨날 없고 그래 정신 없고 멍하고...
그럼 결국 일 그만둬 이 소리가 나올 텐데 백수인 상태로 연애를 하고 싶진 않아
그냥 속으로 삼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