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많이 연애해본 건 아니고 장기연애 두번 해봤었고 지금도 연애중이긴한데
내 말이 절대 정답이라거나 맞는건 아닌데 내 기준 연애하면서 깨달은 것들 써봄
1) 인성 자체가 안 좋은건 갱생 안되거나 갱생이 엄청 힘드니까 헤어지게 되면 천운으로 생각 해야 됨(바람을 피운다던지 환승을 한
다던지 극도의 회피형이라 의사소통 자체를 거부하고 이기적으로 군다던지 갑질한다던지 나르시시스트 라던지 등등)
2) 내가 우리집에서 귀한 자식이듯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임 만날때나 헤어질때나 최소한의 예의지키기랑 노력은 해야 됨
예의지키기랑 노력조차 하기 싫으면 그 상대와는 연애 시작 자체를 안하거나 하더라도 상대를 위해서도 단기간에(늦어도
한달 두달 내로)
마음이 안가서 안될거같다 솔직하게 말하고 헤어져야함(물론 상대가 너무 개차반이고 예의 밥 말아 먹은 케이스면
굳이 나도 상대한테 예의 갖출 필요 없음)
3) 내가 상처 받았다고 남 상처 줄 권리는 없고 그게 정당하지도 않음 자기합리화 자기방어 하는게 항상 당연하고
본인 감정 본인 안위만 중요한 상대는 애인 배우자로 다 최악이니 거르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