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행은 "그저께 (경기 중간에) 뺐지 않나. 설사를 많이 해서 컨디션이 안 좋았다. 화장실을 왔다갔다하고 지사제를 먹고 해서 상태가 엄청 좋지 않았다. 지사제를 먹어도 안 된다고 하길래 빼줬다"면서 "어제부터 괜찮아졌다. 타격적인 컨디션은 괜찮은데 몸 상태가 안 좋았던 것이다. 이제 (노)시환이가 조금 올라와야 한다"고 짚었다.
쩝…………안춍이랑 너무 가까워진 것 같은 이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