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가볍게만 만나서 제대로 찐으로 사랑한 사람이었는데.... 재회는 안되는 사람이라는 걸 알면서도 너무 허전하고 그런 사람 다시는 없을 것 같아
당연히 있겠지만 어떻게 만나서 또 어떻게 사랑하지? 너무 막연해
나 잘 지내다가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지..!!
연락 한번은 왔으면 좋겠다 근데..... 내 바지 내놔.. 그 핑계로 한번만이라도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