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어오면 들어왔다말하고 씻기전에 씻고오겠다말해줘야하고 밥먹는다 이제 버스탄다, 뭐보고있다 ..즉흥적으로 나혼자 뭐하러 나가는 것도 이유를 생각하고서 말해줘야하고 일 끝나면 집가는 길에 매번 전화해야하고 이런 행위가 너무 귀찮다고 느껴지는데 내가 찐사랑이 아닌거야 아님 다들 감수하고 연애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