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동안 내가 애인한테 서운한게 많고 식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싸우고 난 후 친구만 만나서) 어제 잘 얘기하고 풀고 오늘 만나서 재밌게 놀고 헤어졌는데(차로 집앞까지 데려다줬어) 조심히 들어가 이런 카톡하나 없고 물론 나도 서운해ㅛ었으니까 먼저 해부길 하는 마음에 안 보냈어 이상한 자존심이란 거 알아 그래서 30분뒤에 잘가고있어? 카톡 보내고 집 도측하고도 남을 시간에도 답장이 안 와서 전화 걸었더니 통화 중이래.. 근데 매너콜해놓은 거 아는데 카톡도 안 봐
차로 예상 도착시간보다 20분보다 늦게 지금 집왔당 이거 보내고 내가 매너콜 못받았어?했는데 알림이 안 왔대... 근데 내가 애초에 친구문제로 서운해했는데 하루정도는 신경써주고 그래야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