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한달되고 새사람이 와서 썸타다 사귀고있는데
전애인보다 잘생기고 키도 크고 외적인건 너무 좋아 진짜 너무 좋아서 사귀었는데
점점 성격도 안맞고 취향도 달라 티키타카도 안되다보니 재미가 없을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전애인 생각이 너무 나더라 그사람은 진짜 재밌고 오래갔거든 다만 외적인 자기관리를 안해서 그게 점점 깼어
일하는 시간대도 달라서 종종 한쪽이 자고 있을 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외롭고 생각나고
전애인은 나이차이가 많이 났고 차도 있어서 괜찮았는데 지금은 장거리에 차도없어서 비교하면 안될걸 비교가 되고
그냥 비교되서 그순간만 그리운걸까 아니면 아직 못잊은걸까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