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애인이랑의 미래가 안 그려져
기념일도 상상이 안되고 그때 내 옆에 있을 거란 생각도 별로 안들고 그런 느낌??
처음 연락하고 썸도 오래 탈 때는 사귀고 키스하는 미래가 그냥 보였는데 이젠 그냥 깜깜해
4달 밖에 안됐는데 벌써 식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