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두산에선 kill라인, 엔씨에선 단디4

두산 감독이었을땐 강한 불펜이라면서 선발감 투수들 다 불펜으로 갈아마심 그나마 이건 통수치고 엔씨 가고나선 덜 했다던데 엔씨에서도 불펜 갈아마신 건 여전 ㅋㅋ

특히 고창성은 73경기 84이닝 던지고 포스트시즌 10연투 시킴 그러다가 엔씨 감독되고나서 특별지명으로 고창성 뽑아가서 또 갈아마심 ㅋㅋㅋㅋㅋ

이거랑 별개로 시즌 중에 두산 감독 사퇴하고 야구계 떠날거라고 어놓고서 바로 코치진 싹 다 데리고 통수치고 엔씨 창단감독으로 가고, 엔씨 가서도 2차 드래프트로 이재학 뽑아가고

인간적으로도 별로인 사람임

[신판1]

그냥 돌 이네?

[신판2]

김경문 우리팀 감독시절에 갈려서 살아남은 투수가 이용찬 뿐이였슈….🥹

[신판3]

타팀팬이지만 2차 드랲으로 이재학 뽑아간게 진짜 통수 ㄹㅈㄷ인거같음 그거때문에 규정도 생겼잖아 그냥 팀에 들여선 안될 인간임

[신판4]

올해 뉴비라 잘모르는데 이때 무슨 일 있었어??

[신판3]

나도 두산팬이 아니어서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그당시 이재학은 신인이었고 두산에서 기대하는 신인인데 부상때문에 2군 실전등판 기록도 없고 재활중이었대 보통 2차 드랲에서 이런 선수는 안 뽑잖아 근데 김경문은 두산 감독이었고 두산 사정 잘 아니까 이재학도 당연히 알았고 그래서 허점 이용해서 2차 드래프트로 바로 이재학 뽑음 그거때문에 신인은 드래프트로 못 뽑아가게 하는 규정 생김

[신판4]

아 헐... 나는 2차 드래프트 성공하면 언급되는 선수여서 이런 내막까지는 몰랐어 신인은 드래프트 못 뽑는 규정도 처음 알았다,,,, 알려줘서 고마워!!

[신판5]

와 저 선수는 뽑혀갈때 무슨 생각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