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습 때문에 실습할 병원으로 찾아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말이 이상하게 나와버렸어;
나 분명 말 더듬는 한심한 찐따 처럼 보였을텐데ㅠㅜㅜ
찾아뵈려고 갈때만 해도 발걸음이 당당했는데 ㅠ
막상 간호부장실 들어가니까.. 방안 공기에 압도되어서고요하고 철저하게 수간호사님 개인물건으로 둘러싼 공간이 무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