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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95l

남주 섭남 둘 정하고 대화체로 갈게! ( 직업이나 장르는 아무거나 다 되는데 기본은 히어로빌런! 닝 직업도 같이 적어줭. )

상황은 섭남이랑만 일 처리해서 화난 남주가 1번!

남주랑 이어져서 우는 섭남 2번!

섭남이 놓아주는 너 3번!

남주와 고백씬 4번!

ex) 남주/섭남/기본/1번 ( 이런식으로 정해줘! )

캐 상관 없고 인원 노상관! 다 되니까 우다다다 써줘!

추천


 
   
닝겐1

1개월 전
닝겐1
스나/오사무/공무원 히어로들로 가보자고요(경찰과 같은 임무를 하는 그들로..)/4번~~~
1개월 전
글쓴닝겐
선~
1개월 전
닝겐1
하이 스나- 아까 호출 받고 출동했던데 금방 돌아왔네?
1개월 전
글쓴닝겐
" .. 아무래도. 너한테 할 말도 있고 생각할 것도 있어서. 음, 닝이 넌. 일 중?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아니 나도 신고 받고 출동 다녀오는 길이야. 고양이가 높은 나무에서 안 내려와서 조금 애먹었지- 근데 나한테 할 말 있다고?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응. 있는데. 궁금해? 근데.. 내가 그리 쉽게 알려주진 않는 거 알지. 닝아? 한 번 맞춰봐. 내가 너한테 무슨 얘기 할지.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에 뭐야 스무고개 정답 맞추려면 시간 좀 걸리겠는데? 자, 일단 사이다 받아. 아까 뽑을 때 운 좋게 두개 나오더라. 으음... 무슨 할 말이지... 지난 주에 나 빼고 디저트 카페 간 거 미안해서 같이 가주려고?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으응. 아니. 근데 그 디저트 카페 간식이란 간식은 다 사다주지 않았나. .. 오사무가 다 먹었다 해서 화는 조금 났지만.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아 그건... 한 입만 먹으라했는데 오사무 한 입이 너무 컸어. 그리고 난 같이 가고 싶었는데- 네가 매번 다른 선배랑 다녀왔으면서... 뭐 암튼 이것도 아니란 거지? 그럼 뭐지. ...혹시 나 뭐 잘못했어?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아니. 뭐 없어. 더 안 맞출 거야? 나 심심해. 닝아. 응?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그럼 뭐야? 도통 모르겠는데? 그냥 알려주면 안 돼?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 그러기엔 지금 너무 무드가 없는데. 내 체면도 생각해주라. 응? 닝아.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무드? 체면? 맞춰보라고 했던 사람이 누구였더라~ 얼마나 중요한 이야기길래 무드랑 체면을 생각하는 거람. ...설마 너 고백하려고? 누구한테???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하아.. 눈치가.. 그럴 생각이긴 해. 조언 좀 해줄래? 닝아.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어... 아, 응 그래. 뭐 분위기 잡는 것도 중요하긴 하다만.. 그냥 담백하게 마음을 전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하하...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흐음. 그래? 너는 뭐가 좋은데 그렇게 말할까.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으응?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근데 할 말이 고백 준비에 대한 거면 나 먼저 가도 될까? 그건... 나 말고 연애 중인 선배한테 조언을 얻는 게 더 좋을 거 같은데?..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선배라니. 그 선배 조금 이상해. 올드하고. 그리고 난 나랑 동기인 애 좋아해. 선배랑 안 맞지.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선배가 조금 올드한 부분이 있지. ...뭐야 네가 좋아하는 애가 우리 동기야? .....이거 내가 들어도 돼?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네가 들어줘야만 하는데. 성공하려면.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 알았어. ..계속 맞춰야 돼? 아님 듣기만 해?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맞춰 봐. 누군지. 그게 더 필요해서.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 너 오사무 좋아해?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다음.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미안. .......동기 중 맞아? 여자동기 중에는 널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 빼고 없는데?

1개월 전
닝겐2

1개월 전
닝겐2
사무/니로/기본/1번!!! 닝이 히어로고 남주랑 섭남이 다 빌런 어떠신지
1개월 전
글쓴닝겐
ㅎ.ㅎ 당연 대지요. 선~
1개월 전
닝겐2
왜 그런 표정이야. 뭔가 심통난 얼굴인데.
1개월 전
글쓴닝겐
" 니는, 참 무르다. 니가 히어로라서 내랑 안 다니는 기라는 것도 이제 안 통하는 거 알지 않나? 왜 맨날 후타쿠치 점마랑 다니노. 갸는 빌런 아이가?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뭐 그렇긴 한데.. 나쁜 짓도 안 하고 애가 워낙 만능이잖아. 기계 수리도 그렇고. 요즘 나 따라서 개인으로 다니는 거 같고.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내는. 내는 니 안 따라다니나? .. 글고 내도 유능하다. 내가 할 줄 아는 게 을마나 많은데. 부려먹어라. 점마 말고 나를.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넌 키타상인가 대장 따라야 한다며. 오늘도 오랜만에 본 거 아니야? 그동안 이상한 짓 하곤 온 건 아니겠지. 나쁜 짓이라던가.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니한테 나쁜 짓은 조금 하고 싶은데. 대나?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내가 된다고 말할까. 이미 답을 알고 있으면서 묻기는.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그래도. 계속 애교 피우면 날 봐줄지도 모르지 않나. 그 이상한 가벼운 점마가 뭐가 좋다고.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난 너도 좋아해. 옛날보다 착해졌잖아. 사람들도 안 괴롭히고. 요즘은 또 어떤가 모르겠는데, 보니까 평소랑 똑같은 거 같네.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요즘은 더 너한테 잘 보일라고 착한 짓만 하고 다닌다.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잘했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계속 그렇게만 해. 내 바람으로는 네가 빌런도 그만두면 좋을 텐데. 그건 안 되잖아.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 원하나. 그럼 나 봐주나.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돼? 너 같은 인재가 나랑 히어로 했으면 좋겠지. 후타쿠치한테도 말했는데 걔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더라.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후타쿠치 점마는 맨날 나오나.. 됐다. 내도 내 신경도 안 써주는 사람이랑은 안 놀기다.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오사무 삐졌네. 이젠 표정만 봐도 알지. 알겠어, 알겠어. 후타쿠치 얘기 안 할게. 오랜만에 봤는데 나랑 대화 더 놀아줘.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 진짜가? 이제 안 할기가.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응, 약속. 히어로는 약속이 중요한 거 알지? 꼭 지킬게.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 닝이 니. 그 디저트 먹어봤나. 맛있어서 내가 사왔다. 훔친 거 아이다.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무슨 디저트? 오사무의 입맛에 맞다면 엄청 맛있는 건데. 궁금하다 뭘까. 그런 거 아닌 거 알지. 오사무 착하잖아.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마카롱. 닝이 니가 좋아하는 기다.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헉, 진짜? 너무 좋아. 여기 앉아서 같이 먹자.

1개월 전
닝겐3

1개월 전
닝겐3
남주 시라부 / 섭남 후타쿠치 / 기본! 닝이 힐러 포지션!!도 될까요!! / 1번!!
1개월 전
글쓴닝겐
ㅇㅋ. 선!
1개월 전
닝겐3
너 왜 나한테 화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내가 뭐 빌런을 도운 것도 아닌데, 하...
1개월 전
글쓴닝겐
" 넌 진짜..! 아무 것도 몰라? .. 야. 닝. 너 걔랑 무슨 사인데. "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냥 친구. 그리고 요즘 나랑 걔랑 같이 나갈 일이 많았잖아. 걔가 다쳐올 때도 많았고... 그것뿐인데 왜 그렇게 화를 내는 건데.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 .. 더 말해보니까 알겠네. 너 진짜 아무 것도 모르는 거. .. 걔가 다쳐오는 걸 네가 왜 신경 써. 그 힐 내가 네 마음대로 쓰지 말랬지. "

( 힐 발동조건 뭔가용?)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 내가 내 마음대로 쓰고 싶어서 써? 다친 사람이 있고, 그거 치료해주고 싶으니까. 어릴 때처럼 막무가내로 쓰지는 않잖아, 이제.

-
앗 혹시 닝 체력을 먼저 깎아서 쓰는 거라 과하게 쓰면 며칠 열 나서 쓰러지고 그런 거 괜찮을까요??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 .. 그니까, 하지 말라고. 자연적으로 다 치료 되잖아. 왜 그걸 네가 네 부담 가지면서까지 해? .. 난 아직도 그 때가 두려운데. 지금 그 말. 네가 똑같이 한 것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 난. "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 자연적으로 치료 되어도. 그 순간이 고통스러운 걸 나도 아는데, 내가 어떻게 그냥 둬. ... 이제 어릴 때처럼 몇 달 못 깨어날 정도로 그렇게 쓰지는 않으니까... 화 내지 마... 내가 조심할게...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 .. 넌, 널 너무 가볍게 생각해. 네가 희생하면 된다고 그냥 가볍게 여기지. 웃기지 마. 너 죽으면 내가 어떻게 살라고 그렇게 가벼워? "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켄지로! ... 내가, 내가 언제 죽겠다고 한 적 있어? 죽을만큼 능력 쓰겠다고 한 적 있냐고! 아니잖아! 그리고... 지금 나 똑바로 살아있잖아. 내가 아예 아무 능력도 안 쓰고 그냥 쓸모없는 사람처럼 있었으면 해...?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 난, 네가 아플 빠엔 그게 낫다고 생각해! 지금 네가 살아있으면 뭐해. 너 또 나 떠날 거 아니야? .. 애초에. 후타쿠치한테 갈 거잖아. 너. "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냥 친구라고, 친구라니까... 하... 켄지로. 내가, ... 쓸모없는 사람처럼 있을 거면 난 여기서 떠날 거야. 너도, 걔도. 둘 다 안 보고, 그냥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서 내 마음대로 살 거라고. 그걸 원해?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 .. 넌. 도대체 날 어떤 존재라고 생각해? "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날 쓸모없는 사람으로 두지 말라는 거잖아!! 난... 너랑 같이 있을 때 뒤지지 않을 사람이 되고 싶어...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 네 존재 자체가 나한텐 쓸모 있어! 뭐가 그리 급한데. 넌. "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 너는 내가 필요하기만 할 뿐이지만, 나는 네 옆에서 부끄럽지 않고... 모두에게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그게, 그렇게 잘못이야...?

1개월 전
닝겐4
조타
1개월 전
닝겐4
츠무 / 샄사 / 기본 / 4번! / 닝이랑 섭남은 빌런이고 남주가 히어로^^ 망사랑이 아니라는 게 놀랍다
1개월 전
글쓴닝겐

1개월 전
닝겐4
.. 왜 안 죽여? 딱히 아무도 없잖아. 저번처럼 칼 좀 꽂는다고 기절할 시민도 없어.
1개월 전
글쓴닝겐
" 내가 니를 우예 죽이나. 이리 이쁜데. .. 하아. 히어로 잘못 고른 거 같다. 내가 닝이 니를 사랑하는 게 잘못된 거가 되는 게 나는 싫은데. 니는 아이겠제. "
1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 히어로가 그런 말 해도 돼? 누가 듣기라도 하면 한순간에 매장 당할 얘긴데. 그 전에.. 이번에도 나 놓아주면 그냥 혼나는 걸론 안 끝나잖아, 미야.

1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 미야 아니고 아츠무. 츠무면 더 좋제. 매장 당하면 더 좋겠다. 니랑 있을 수 있지 않나. 안 그래도 그 검은 놈이 니 곁에 있는 것도 마음에 안 드는데.

1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아.. 의외네. 그래도 정의감이라던지, 누굴 구하고 싶어서 히어로가 된 줄 알았는데. 그렇게 쉽게 얘기해도 돼? 검은 놈이라면- 키요는 파트너라 항상 붙어다니긴 하지.

1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 그 작은 정의감 때문에 닝이 니를 포기하는 건 내 사전에선 육식동물이 사냥 안 하는 거나 다름 없다. 키요? 내는 미얀데. 왜 점마는 키요고. "

1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작지만 있다는 거네? 그럼 날 잡고 나면, 교화시켜서 같이 히어로라도 하는 거야? 미안하지만 난 정의감따윈 가질 생각없는데- 키요도 그렇고. 아, 키요는 특별해서 그래. 옆집이니까 맨날 보거든.

1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 뭐. 딱히 잡을 생각도 없다. 닝이 니가 히어로가 되는 건 상상도 안 한 기라. 아. 키욘가 뭐시기는. 그만 얘기하고. 내한테 집중 안 할기가. "

1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그래? 난 니가 빌런이 되는 생각도 자주 하는데. 그럼 넌 내 집에서 살 거고, 파트너로 같이 일도 할 거고.. 츠무 라고 불러줄 수도 있잖아. 미야- 몰랐구나? 내가 무슨 얘기를 하든, 너한테 집중 안 할리는 없는데.

1개월 전
닝겐5

1개월 전
닝겐5
사쿠사 / 쿠니미 / 기본 / 4번 가능할까요!
1개월 전
글쓴닝겐
네엥. 고고
1개월 전
닝겐5
닝은 히어로인 걸로 가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무슨 일로 불렀어? 임무 관련해서 더 할 얘기라도 남았나?

1개월 전
글쓴닝겐
" 그냥. 얘기하고 싶은 게 좀 많아서. "

( 캐들은용? )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사쿠사는 히어로, 쿠니미는 빌런인 걸로 부탁드릴게요!
-

그래? 오늘은 딱히 일정 없으니까 편하게 얘기해. 네가 얘기하고 싶은 게 많다니까 은근 설레네.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 .. 그냥 물을게. 쿠니미라는 빌런. 걔랑 무슨 사이야? "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응? 그냥 어쩌다 보니 임무하다가 알게 된 그런 사이지. 빌런이라 말하긴 해도 이유가 있는 사람이라 그리 미워 보이지도 않고.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 닝. 내가 항상 말했던 거 같은데. 사정이 있는 빌런은 없다고. 거리를 두던가 해. .. 불안하기도 하니까. "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늘 예외는 있는 거잖아. 나는 그 예외가 쿠니미일 거라고 믿는 거고. ...쿠니미가 그렇게 못 미더워? 덕분에 일이 잘 해결된 적도 많잖아.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 .. 일 처리 실력은 나쁘지 않지. 근데 인간으로선 형편 없어. 너도 알지 않아? "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언제나 좋은 사람이라고 말은 못 하겠지만. 형편없는 인간이라고까지 말하고 싶진 않아. ...지금 나랑 이런 얘기 하려고 부른 거야? 쿠니미 험담하자고?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 .. 아니. ..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는데.. "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근데 왜 쿠니미 얘기만 꺼냈던 거야. 나랑 입씨름하고 싶은 것도 아니면서.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뭔데.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 .. 너. 센터 안에 너 좋아하는 애 있다 하면. 받아줄 거야? "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센터 안에서? 나를? 생각해 본 적은 없긴 한데. ...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 .. 어떤 기준인데. "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꼭 말해줘야 해? 나 혼자만 간직할 거라 다른 사람한테 말할 생각은 안 해봤는데.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 .. 가능하다면. "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이 얘기에 왜 이렇게 집요하게 구나 잘 모르겠네... 내 기준이 너한테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 .. 하아. 파리 그니까, 에펠탑 있는 곳. 좋아해? "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파리? 좋아하긴 하지. 분위기도 좋았고, 풍경도 좋았고. 근데 갑자기 이건 왜?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 .. 같이. 가고 싶은데. "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아니, 잠깐만. 지금 무슨 얘길 하는 거야. 나랑 둘이서 파리에 가고 싶다고?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 .. 되면. "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네가 하는 말이 지금 내 귀엔 상당히 이상하게 들리거든? ...자꾸 그러면 나 혼자 오해할지도 몰라.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 .. 오해하면 좋고. .. 에펠탑. 그 쪽에서. 얘기하고 싶은 게 있어. "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잠깐만. 진짜 잠깐만. 나 쳐다보지 마. 왜 이런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 나 오해한다고 말했잖아.

1개월 전
닝겐6

1개월 전
닝겐6
후타쿠치 / 아카아시 / 셋 다 히어로인 것도 가능할까요! / 1번
1개월 전
글쓴닝겐
넹~
1개월 전
닝겐6
잘 부탁드려요 센세!
-

...표정이 왜 이래. 나한테 뭐 쌓인 거라도 있어?

1개월 전
글쓴닝겐
" 너어. 최근에 아카아시랑만 나가겠다고 실장님한테 고집 부렸다며? 대체 무슨 생각이냐. 네 머리통은. "
1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실장님이 그런 걸 얘기하셔? ...몰라. 그냥 아카아시랑 나가고 싶었다, 왜. 꼭 너랑 같이 나가야 하는 건 아니잖아.

1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 야. 아카아시가 나보다 잘 난 게.. 좀 있긴 하지만, 나도 어디 가서 꿀리진 않아. 기계는 내가 더 잘 만지거든? "

1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기계 만질 일이 몇 번이나 있다고... 너 어디 가서 안 꿀리는 거 다 알아. ...아무튼 그냥 그런 줄 알아. 우리 나가는 동안 좀 쉬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1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 싫-어. 나는 너랑 놀고 싶다니까? 아니 애초에 왜 나 빼둬. 나도 데려가든가. 3인! "

1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 진짜-... 부상당하고 나은지 얼마나 됐다고 자꾸 같이 가자는 거야. 좀 가만히 쉬고 있으면 안 돼? 한 번 나가기 시작하면 또 계속 나가게 될 거 아니야.

1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 그래도 심심해. 왜 자꾸 내 의견은 무시하는데? 우- 독재자 닝. 우- "

1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됐다. 내가 너랑 무슨 얘길 하냐. 걱정해 줘도 장난이나 치고 있고. 그렇게 나가고 싶으면 아카아시랑 둘이 나가. 오랜만에 나나 쉬지, 뭐.

1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 .. 넌. 진짜! 눈치가 없냐? 이 정도까지 했으면 같이 나가자고 해줘야지! "

1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그러는 넌. 넌 지금 눈치 있게 행동하는 거야? 최대한 쉴 수 있게 해주고 싶어서 내가 이러는 거 몰라?

1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 야.. 화 났어? 아니 나도 네 의도는 알지.. 근데 난 쉬는 거보다 너랑 있는 게 훨씬 좋단 말이야. "

1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그럼 지금같이 둘 다 시간이 빌 때 있으면 되잖아. 무리하면서까지 임무에 나갈 이유가 어디 있어. ...넌 왜 네 몸을 제일 안 아껴.

1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 하! 야. 난 내 몸이 제일 중요하거든? 다칠 거 같으면 바로 줄행랑 칠 거거든? .. 뭐. 네가 옆에 있으면 조금 다르겠지만. "

1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그럼 잘 됐네. 네 몸이 제일 중요하니까 임무 생각하지 말고 푹 쉬기나 하세요. 어차피 줄행랑칠 사람이 임무에 나갈 생각을 자꾸 해.

1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 네가 나 안 봐주잖아. "

1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지금 봐주고 있잖아. 얼마나 더 봐줘야 만족하겠어, 응? 하루 종일 너만 쳐다보고 있을까?

1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 그러면 좋고. 그래줄 수 있어? "

1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진짜 이런 걸 바란 거야? 내가 너만 하루 종일 쳐다보고 있으면 좋겠어? 계속 너 귀찮게 할 건데?

1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 모든 후타쿠치들이 일어나서 좋아할 말이네. 언제 귀찮게 해줄 거야? "

1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넌 진짜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다... 이걸로 기분 풀리는 거면 당장 오늘이라도 해줄까? 같이 저녁이라도 먹을래?

1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 뽀뽀는 어때? "

1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너 나랑 저녁 먹기 싫지. 그래서 이상한 소리만 골라서 하는 거 맞지?

1개월 전
닝겐8

1개월 전
글쓴닝겐
반응 좋으면 시뮬로도 올 듯? 일단 다 남겨주잉😎
1개월 전
닝겐9

1개월 전
닝겐9
안늦었다
1개월 전
글쓴닝겐
늦은 건 없당. 빨리 적도록😎
1개월 전
닝겐9

1개월 전
닝겐9
시라부 / 오이카와 / 기본 / 1번 / 닝 히어로, 캐들은 빌런으로 하고싶어요!!!
1개월 전
글쓴닝겐
9에게
네 선

1개월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오늘따라 왜 그래? 내가 뭐 실수했어?

1개월 전
글쓴닝겐
9에게
" 실수한 게 있을리가. 그러면 네가 살아있을 거라 생각해? "

1개월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빌런 아니랄까봐 말 진짜 살벌하게 하네. 내 말은 왜 계속 내 눈을 안 보냐는 거야. 지금도 봐.

1개월 전
글쓴닝겐
9에게
" .. 너. 세이죠 주장이랑 말 섞냐? "

1개월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아, 갑자기 그건 왜? 안 지는 얼마 안 됐어.

1개월 전
글쓴닝겐
9에게
" 똑바로 자초지종 설명해. "

1개월 전
닝겐9
글쓴이에게
..그 쪽 영역 사건 몇 번 맡았었어. 내가 익숙해 졌는지 능청맞게 붙어오는 게 다야. 다른 건 없어.

1개월 전
글쓴닝겐
9에게
" 그래? 꽤나 다정하게 붙어있던데. 내 눈이 이상해졌나? "

1개월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다정하긴. 네가 그런 소리도 다 하네. 얘기 들었으면 내 눈 피하지 말지? 오랜만에 보는 거 아냐 우리?

1개월 전
글쓴닝겐
9에게
" 그건 네가 날 안 보러와서 그렇지. 그리고 아까주터 왠 눈 타령. "

1개월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지금 보러 왔잖아. 말 안 했나? 네 눈이 좋다고.

1개월 전
글쓴닝겐
9에게
" .. 갑자기 지'랄. "

1개월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방금 웃었지?

1개월 전
글쓴닝겐
9에게
" .. 또 그건 잘 보네. 시력이 좋나 봐? 말은 이상하게 하는 주제에. "

1개월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내가 말을 이상하게 했어? 난 사실만 말하는데. 그나저나 신기하다. 너 처음엔 지나가는 고양이보다 못하게 날 대했잖아.

1개월 전
글쓴닝겐
9에게
" .. 그 정돈 아니야. 다른 이유가 더 있었다고. "

1개월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다른 이유가 뭔데? 궁금해.

1개월 전
글쓴닝겐
9에게
" 네가 나한테 그렇게 말할 정도로 우리 사이가 너무 공평하지는 않지 않아? "

1개월 전
닝겐9
글쓴이에게
그렇긴 하지만, 뭔가 달랐어 너는. 그러니까 이렇게 가까워지지 않았겠어?

1개월 전
글쓴닝겐
선 지문 남겨주면 바로 이을게요!
1개월 전
닝겐10
ㅠㅠ
1개월 전
닝겐10
개빨라... 닝들
1개월 전
글쓴닝겐
적기나하십셔!😊❤
1개월 전
닝겐10
스나 / 시라부 / 조직물로 가고 싶어요... 아주 어렸을 적부터 함께해온 간부 스나랑, 오 년 전에 가문에서 팽당해 길바닥에서 죽어가고 있는 소년 시라부 주워서 알뜰살뜰 자기 참모로 키워낸 조직 보스 닝.... (스나는 닝에게 반말했음 좋겠어유...) / 1번이용 ㅎㅎ
-

표정 또 왜 그래. 심통났어? 넌 뭐 마음에 안 드는 일 있을 때마다 내 앞에서 그런 눈 하더라.

1개월 전
글쓴닝겐
" 닝아. 내가 그리 쓸모 없어? 왜 그 길바닥 거지만 자꾸 부려먹어. 네 충실한 부하가 네 옆에서 아양 부리고 있는데. "
1개월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길바닥...... 아니, 틀린 말은 아닌데 켄지로 앞에서는 입 조심해. 걔 성질 돋궈서 좋을 게 뭐가 있다고. 그리고 너 할 일 이미 많잖아. 일 더 해도 월급은 더 안 주니까 적당히 쉬엄쉬엄 해.

1개월 전
글쓴닝겐
10에게
" 닝아. 내가 월급 바래? 나는 네가 날 더 부려먹었으면 좋겠다니까. 네 옆에만 있고 싶은데 왜 이리 날 잊는지. 그리고 걔. 성질이 뭐? 자기 알아서 죽이고 살라 해. .. 은혜도 모르는 짓이지. 그게. "

1개월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얼씨구? 살점 튀고 피 묻는 거 가장 싫어하는 양반이 할 소리야, 그게? 누구보다 현장직 싫어하는 애가 왜 갑자기 이런 소리를 할까... 내가 널 잘 아는데, 갑자기 워커홀릭이 된 건 아닐 거 아냐.

1개월 전
글쓴닝겐
10에게
" 그랬는데. 자존심 세우고 들어가기엔 그 거지새'끼가 너무 열성적이지 뭐야. 나도 맞춰주기로 했어. 그러려면, 일단. 네 눈에 들어야지. "

1개월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너 켄지로를 왜 이렇게 싫어하니. 알고 보면 꽤 귀여운 구석이 있는 애야. 온실 속 화초처럼 곱게 자라온 도련님이 어떻게든 살아남겠다고 진창에 달려드는 건데, 선배 된 마음으로 너그럽게 지켜봐줘야지. 응?

1개월 전
글쓴닝겐
10에게
" 그러면 우리 닝은, 어릴 때부터 계속 재롱이나 피우면서 해달라는 거 다 해주는 부하 하나가 옆에서 애교 피우고 있는데. 상은 안 줘? 너그럽게 못 봐주나. "

1개월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나는 항상 널 봐주고 있는데? 나한테 함부로 말 깔 수 있는 사람, 이미 죽은 것들 제외하면 너밖에 없잖아. 너 토라진 것도 달래주고, 어리광 피우면 전부 받아주고, 재롱 부리면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이 이상으로 원해?

1개월 전
글쓴닝겐
10에게
" 진한 스킨십? "

1개월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아하, 까맣게 잊고 있었네. 내 여우는 어려서부터 욕심이 참 많았다는 걸.

1개월 전
글쓴닝겐
10에게
" 그러는 내 주인님은 그런 여우 욕심 다 이뤄줬다는 걸. 나도 잊고 있었는데. 어때? "

1개월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흐음, 버릇없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고. ...글쎄, 새로 들인 토끼가 보고 싶다고 하면 울기라도 할 거야?

-
토끼 = 라부입니다!!!

1개월 전
글쓴닝겐
10에게
" 울기만 할까. 자기야ㅡ. "

1개월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아, 그렇네. 키우는 여우가 성격이 별로라 토끼 뒷목 뜯어버리러 갈 것 같아. 방금 했던 말은 취소. 뭐...... 물론 토끼도 호락호락하게 물려줄 성정은 아니긴 한데. 어쨌든.

1개월 전
글쓴닝겐
10에게
" 우리 주인님이 슬퍼하는데. 여우가 그럴까. "

1개월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내가 슬퍼할만한 짓은 안 하겠다는 뜻이야? 웬일로 이렇게 착한 말을 하지? 범죄조직 한가운데서 이런 말 하는 것도 웃기긴 한데, 개과천선했네- 린.

1개월 전
글쓴닝겐
10에게
" 말했잖아. 자존심 굽히고 아양이나 떨겠다고. "

1개월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많이 불안하구나? 켄지로가 나한테 잔뜩 예쁨받는 게. ...딱히 견제할 필요는 없지 않아? 누누히 말했지만, 난 그 애를 아들처럼 생각하고 있는걸.

1개월 전
글쓴닝겐
10에게
" 나는 좀 다른가. 응? 자기야ㅡ. "

1개월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너는 좀 다르지. 세상 어떤 엄마가 제 아들하고 입술은 고사하고 배까지 맞춰? 말도 안 되는 거 알면서.

1개월 전
글쓴닝겐
10에게
" 아. 그리 말하니까 좀,.. 깔리고 싶은데. "

1개월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변태. 여우라고 불렸더니 진짜 짐승처럼 발정이라도 난 거야?

1개월 전
글쓴닝겐
10에게
" 너 한정. "

1개월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웃겨, 진짜. ......그리고 아까부터 계속 은근슬쩍 몸 붙이지 마. 사무실에서 일 치르기 싫거든. 켄지로도 곧 온다고 했고.

1개월 전
닝겐11
아츠무/오이카와/기본/1번
1개월 전
글쓴닝겐
넹 ㄱ
1개월 전
닝겐11
츠무, 오늘 무슨 일 있어? 컨디션이 안 좋아보여서. 훈련이 별로였어?
1개월 전
글쓴닝겐
" .. 니 생각나서 아무것도 못했다. 어쩔기가? "
1개월 전
닝겐11
나? 나 뭐 실수한 거라도 있어? 뭐야, 우리 츠무 훈련할 때도 내 생각하는 거야?
1개월 전
글쓴닝겐
11에게
" .. 쪼매 하긴 하는데.. 아니! 그게 지금 중요한 게 아이다. 니. 그 기생오라비랑 뭔 사이가? "

1개월 전
닝겐11
글쓴이에게
기생오라비? 그게 누구, 아. 오이카와 선배 얘기하는 거야? 무슨 사이긴 그냥 뭐 동료지.

1개월 전
글쓴닝겐
11에게
" .. 내 눈 똑바로 보고 말해라. 알긋나. 동료.. 맞제? "

1개월 전
닝겐11
글쓴이에게
당연히 동료지. 나 근무 시간 외에는 본 적도 없는데? 퇴근하고 츠무랑 내내 붙어있잖아.

1개월 전
닝겐12
쿠로오 / 켄마 / 기본 / 2번 닝, 남주 섭남 다 히어로로!
1개월 전
글쓴닝겐

1개월 전
닝겐12
2번은 섭남이랑 하는 거 맞겠...죠??? 잘 부탁드립니다!
-
켄마? 거기서 뭐해. 아까 팀장님이 너 찾던데?

1개월 전
글쓴닝겐
" .. 아. 그냥 생각 중이였어. 닝이.. 너는? "
1개월 전
닝겐12
나? 그... 비밀인데 쿠로오 선배랑 있었어.
1개월 전
글쓴닝겐
12에게
" .. 아. 쿠로. 알고 있었어. 모르는 게 이상할 정도던데. "

1개월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어?? 그렇게 티가 많이 나? 안 되는데... (네 어깨에 기대며) 켄마, 난 진짜 얼굴에 다 드러나나 봐.

1개월 전
글쓴닝겐
12에게
" .. 응. 너무 티가 나서. .. 짜증날 정도야. "

1개월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응? 짜증까지 날 정도야? 하... 이거 이러다가 켄마가 나 싫어하게 되는 거 아닌가 몰라-.

1개월 전
글쓴닝겐
12에게
" .. 그럴. 아니.. 닝아. 나 가볼게. 지금 얼굴 꼴이 말이 아니라. "

1개월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얼굴이 왜? 어?? 켄마, 너 울어? 무슨 일이야, 응?

1개월 전
글쓴닝겐
12에게
" .. 닝,아. 손 놔..줘. "

1개월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무슨 일인데 그래. 응? 켄마... 나한테 얘기 못 할 일이야? 걱정돼서 그래. 너 이렇게 우는 가 처음 본단 말이야.

1개월 전
글쓴닝겐
12에게
" .. 네가 알아서는 안 되는 거야. .. 앞으로도. 지금도. 그니까. 보내주라. 나. "

1개월 전
닝겐13
카게야마 / 츠키시마 아니면 사쿠사 / 시라부
2번 닝만 빌런 남주 섭남 히어로!

1개월 전
글쓴닝겐

1개월 전
닝겐13
캐 다 괜찮으시면 칵얌과 츳키로 부탁드려요! 잘 부탁드립니다~
-
케이? 여기 오면 동료들한테 의심받을 텐데 자처해서 찾아오고 의외네. 무슨 일이야?

1개월 전
글쓴닝겐
" .. 너. 설마. 걔랑 사귀는 거야? "
1개월 전
닝겐13
나야 잘생긴 얼굴 봐서 좋긴 한데, 그거 물어보러 온 거야? 글쎄, 대답해 봤자 자기한테 좋을 거 없지 않나. 그게 왜 궁금해?
1개월 전
글쓴닝겐
13에게
" .. 말 돌리지 말고 대답해. 걔랑 사귀냐고. "

1개월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지금 내 대답이 중요해? 긍정이든 부정이든 자기가 내가 하는 말을 쉽게 믿으면 안 되지. 나야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안 잡는데, 자기는 그런 거 싫어하잖아.

1개월 전
글쓴닝겐
13에게
" .. 똑,바..로. 말하라고. 너. "

1개월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가볍게 만나는 사람은 늘 있다니깐 그러네. 여태껏 봐왔으면서 새삼스럽다. 조금 섭섭하네, 나한테 관심 좀 줘.

1개월 전
글쓴닝겐
13에게
" .. 이번엔 그 가볍게가 아니잖아. .. 괜히 너한테 기댈 걸었어. .. 너 같은, 빌,런한테.. 마음을 주는, 게.. 아니었다고.. "

1개월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섣불리 말했다간 다치는 쪽은 내가 아니라서, 부정도 긍정도 못하겠네. 한 가지 확실한 건, 나쁜 건 네가 아니라 나야. 앞으로도 그럴 거고. 그러니깐 나 같은 거한테 그런 표정 짓지 마. 여기서 울어도, 난 너한테 손수건 하나도 못 쥐여줘.

1개월 전
글쓴닝겐
13에게
" .. 아무 말도 하지마. 그냥, 난.. 난. 지금 내가 한심해. "

1개월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네 눈을 올곧게 마주하며) 아니, 너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전혀 한심하지 않아. 나는 너를 여전히 경애해.

1개월 전
글쓴닝겐
오늘은 여기서 마치겟읍니다
1개월 전
글쓴닝겐
이유는 연재하러가야댕.❤
1개월 전
닝겐13
확인이요~ 오늘 너무 설렜습니다! 연재도 파이팅입니다 ❤
1개월 전
닝겐1
센세 연재 화이팅~
1개월 전
글쓴닝겐
고맙기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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