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했거든...ㅎㅎ
이렇게 다정하고 외적인 모습은 내 스타일이 아니여도
완식이 될수 있구나를 처음 알게 해준 사람인데...
마지막까지 다정하네... 전화로의 마지막이지만!
같이 술도 한잔하고 그러고 싶었는데
얼굴도 못보고 끝내서 아쉽고 적적하고 공허한 마음이 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