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남익 집안형편도 넉넉치 않고 아버지는 몇 년 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실업급여 받으시고 있어서 연애, 결혼 다 포기하고 소년가장으로써 직장생활 하며 살고 있는데
어머니는 나보고 꿈과 희망을 가지라면서 추상적인 말만 하시네.. 솔직히 연애도 돈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지금 당장 앱켜서 아파트 값만 봐도 한숨 나오는데 현실을 직시하고 포기할 거 포기하고 놀러갈 거 포기하고 똑바로 사는 게 문제임?? 어머니는 왜 나보고 돈 좀 쓰라, 결혼해서 애 보여주면 좋겠다 그러시는 거지?? 계속 그러시니까 좀 화나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