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요즘 너는 어떻게 지낼까
나는 아직도 누군가 떠날때마다 못 받아들이고 계속 무너지고 질질 짜....
과거에 내가 널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나봐
너는 날 떠나지 않을거라고 안심하고 산 걸 가끔 후회해
난 널 언제 잊지
나 점점 사람들이 버겁고 지치는 정도를 말로 설명할 수가 없어
이유도 모른 채로 사람들이 나한테 기대고 그러다 날 싫어하고...
나중에 너가 날 만났을 땐 많이 달라져 있을거야..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해줘
이제는 해야될 것만 하고 살고 싶어
잘 지내고 있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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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안들어오려고 노력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