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안 맞아서 다른길 생각하는 익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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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다 6년찬데..사람 상대하는 것도 질리고

좀 더 나이 먹으면 취직도 어려울 거 같은데ㅠ

[익인1]

나는 ns 취업한지 1달 됐는데 이 길이 맞나 싶엉..ㅎ휴ㅠㅠㅠ

[글쓴이]

1년차야?? 어떤게 힘들어??
나는 ns에는 안 있아봐서ㅠ 약간 치료할 때 현타오는건가

[익인1]

사실 전공 공부할때도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약간 환자분 운동을 어떻게 시켜야할지 걱정이 커..!! 내가 운동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봥ㅎㅎ..

[글쓴이]

아..ㅠㅠ 막막하겠다 교육도 듣고있어?? 1달차면 누구나 그런 생각이 들거야.. 토닥토닥ㅠㅠ

[익인1]

아직 교육은 안듣는데 나중에 pnf는 들을까 생각중이야..!!ㅠㅠㅠㅠ위로해줘서 고마워..🤍

[익인2]

매일매일 생각해..

[글쓴이]

ㅠㅠ어떤 거 생각해...??ㅠㅠ

[익인3]

난 통증 4년찬데 곧 때려칠거다 ㅋㅋㅋ큐ㅠㅠㅠㅠ 돈 날리기 싫어서 ns나 도수 하나도 안땀…

[글쓴이]

때려치고 뭐하려구...??ㅠ

[익인3]

공기업 준비하랴고… 병원은 진짜 아닌 것 같아… 일하는 사람도 같이 병들어 ㅠㅠㅠㅠ 난 통증에서만 일하는데도 예민해짐 성격이

[글쓴이]

진짜...나도 별사람 다 만나니까 예민해지고 사람이 싫어지더라..
나는 공뭔 준비 아니면 세무회계쪽 준비해보려구.. 좀 더 나이 먹음 취직도 어려울 거 같아
피티 갈수록 상황도 안 좋아져서

[익인4]

나두 피티 이제 못하겠어... 나두 세무회계나 개발자쪽으로 알아보고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