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 댓망할 사람

텀 좀 있어도 되는 닝만..!!

알바 중인데 심심하당😗

[글쓴닝겐]

상황 + 선지문(라인) 주세용

[닝겐1]

나나‘ㅜ

[닝겐1]

켄지로!!

[글쓴닝겐]

가능!!!

[닝겐1]

소꿉친구 맞관삽질인데 별로 안 친한 애가 캐한테 그동안 마음 있었는지 다리 놔달래서 일단 본인도 궁금하니까 이상형 물어봐주는 거 어떨까! 다른 애였으면 절대 안 말할 캐가 닝이 물어보니까 틱틱대는 척 말해주는 상황! 라인이나 대화체!

[글쓴닝겐]

아 풋풋하고 좋다… 선라인 고고

[닝겐1]

글쓴이에게
히히💜 닝은 경쟁자 생겨서 심란하긴 한데 뺏길 생각은 전혀 없는 걸로ㅎ
-

켄지로
아이스크림 꼭 먹고 자!
아까 연습때 땀 너무 많이 흘려서 사준 거니까
아 아니다
그거 뇌물로 할까..!

[글쓴닝겐]

1에게
당근. 라부는 절대 닝 거야.
-

뇌물?
뜬금없이 뭔 소리야

[닝겐1]

글쓴이에게
악. 나 설렜잖아 센세!!❤️‍🔥
-

음ㅋㅋ
나 궁금한 거 있어서
대답해줄 거야?
일단 아이스크림 먹어봐!

[글쓴닝겐]

1에게
뭘 그렇게 밑밥을 깔고 그래
불안하네
일단 먹고 있으니까 말해봐

[닝겐1]

글쓴이에게
맛있지ㅋㅋ
네가 좋아하는 포도맛이야
아니 그렇게 이상한 건 아닌데!
음 켄지로
이상형 좀 알려주라!

[닝겐2]

헉 나나

[닝겐2]

사무 어때!

[글쓴닝겐]

좋다!!!

[닝겐2]

무슨 상황으로 해볼까! 혹시 불호인 상황 그런게 있어?

[글쓴닝겐]

가리는거 없어ㅎㅎ 닝 땡기는 상황 암거나 다 오케이

[닝겐2]

글쓴이에게
흐으으음 남닝으로 된다면 남닝으로 옆 학교 단체 소개팅 친구 부탁으로 대신 나갔는데 거기서 사무 만난 거 어때? 사무가 닝을 남몰래 좋아하고 있는 설정을 넣고 싶어서… 닝이 사격 강호 학교에 에이스 같은 사격선수라 나간 대회가 많아서, 배구 대회장과 가까운 대회장에서 경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사무가 우연히 보고 점점 빠져들고 사랑까지 하는 그런 설정이면 어떨까 와 주절주절 길다 어때!!!!

[글쓴닝겐]

2에게
좋아좋아!!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될까?!

[닝겐2]

글쓴이에게
소개팅에서 만난 거? 닝은 사무를 그때 처음 봤으면 좋겠어서!

[글쓴닝겐]

2에게
오키!! 잘부탁해🫣 이렇게 시작하면 되려나?!
-

(원치 않던 소개팅 자리이기에 대충 시간만 때우다갈 생각으로 참석해. 자리에 앉자 연이어 들어와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널 유심히 바라봐) … (우연히 경기를 봐서 그런지 내심 반가운 감정이 들어) 어, 닝 씨? 맞지예?

[닝겐2]

글쓴이에게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다 다른 학교 사람들이라 어색하게 인사를 건네고 자리에 앉자,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곤) 아. 네, 맞아요. 반갑습니다. (저를 아는 눈치인 네 얼굴을 보며 가볍게 눈인사를 해) 실례지만 성함이..
-
맞아 잘 부탁해 💝

[닝겐3]

나!!

[글쓴닝겐]

누구 원해??

[닝겐3]

사쿠사나 아츠무 될까???!

[글쓴닝겐]

둘 다 가능~
라인이나 지문 둘 다 상관없음!

[닝겐3]

꺄 그럼 사쿠사로 고딩 때부터 사귀던 사이인데 대학 들어가면서 사쿠사가 인기가 넘 많아져서,,, 불안하고 질투난 닝이 일부러 본인의 몇 없는 인기를 (번호 따인 거 같은 상황) 사쿠사한테 계속 말하는 상황 될까!! 닝이 계속 다른 남자 얘기해서 사쿠사가 짜증내도 좋고 아니면 닝이 왜 이렇게 심술부리는지 이미 눈치 채고 여유롭게 굴어도 좋고!! 이건 센세 맘대루ㅎㅎ

[글쓴닝겐]

3에게
아 이런 맛잘알 닝 나랑 입맛이 맞네ㅎㅎㅎ 선지문 주세용!

[닝겐3]

글쓴이에게
히히🖤🖤🖤
-

(수업이 끝나자마자 서둘러 나오지만 역시나 오늘도 어떤 여자가 쭈볏대며 네게 말을 거는 걸 보고 입술을 깨물어) 키요! (여자가 날 보고 가자마자 네게 다가가 팔짱부터 끼는) ... 무슨 얘기했어?

[글쓴닝겐]

3에게
별 거 아니야 (보자마자 팔짱을 끼는 네 행동이 귀여워 입꼬리가 올라가기도 잠시 혹여나 네가 서운해하거나 오해할까 말을 덧붙여) …그냥 모르는 앤데 같이 밥 먹자해서 여자친구 기다리고 있다고 했어.

[닝겐3]

글쓴이에게
아... 잘했어! 내가 걱정할 것도 없네, 우리 키요-. (역시나 여자들이 또 네게 관심을 보인 게 마음에 안 들지만 애써 태연한 척해. 네게 관심을 보이는 여자들이 늘어난 것 같아 불안해 나도 모르게 유치하게 굴어) 나도 전에 키요 기다리는데 누가 번호 물어보더라구-, 확실히 고등학생 때랑은 다른 것 같아. 그치?

[닝겐4]

아

[글쓴닝겐]

누구 원해?!

[닝겐4]

후타쿠치 될까!!

[글쓴닝겐]

고고 상황주세용~.~
라인 지문 둘 다 상관없음!

[닝겐4]

간단하게 맞관 소꿉친구로! 가족여행간 닝이랑 연락하는 상황 괜찮을까!?

[글쓴닝겐]

4에게
좋아!! 둘 다 서로 좋아하는거 아는 상황이야?
-

재밌냐
연락 한통이 없네 -_-

[닝겐4]

글쓴이에게
응응! 둘 다 알고 있어서 투닥투닥 썸 타는 느낌으로 가도 좋을 거 같아! 잘 부탁해🫶
-

진짜
진짜진짜
재밌어
너희 가족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글쓴닝겐]

4에게
오케이! 나두 잘부탁해🤭
-

와 내 생각은 1도 안 날 정도였나봐?
너무하다 너무해
실컷 논 다음 그런 소리해도 소용없다~

[닝겐4]

글쓴이에게
에이
당연히 네 생각도 났지
그래서 너 줄 선물도 샀는데?
그래도 너무해?

[글쓴닝겐]

4에게
어 너무해
이제와서 생각난 척 하는 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안하면 사진이나 보내봐
얼굴 까먹겠어

[닝겐4]

글쓴이에게
결국 원하는 건 이거였구나?
아 내 사진 비싼데...

(사진)
(사진)
(사진)
짠
너니까 특별히 보내준다

[닝겐5]

꺄

[글쓴닝겐]

누구로?!

[닝겐5]

쿠니미나 아카아시 될까!

[글쓴닝겐]

둘 다 가능!

[닝겐5]

음... 썸 오래 타다가 드디어 사귀게 된 상황으로! 쿠니미가 닝 집 앞에 데려다주면서 고백을 했고, 고백 승낙하고 집에 들어가서는 묘하게 어색해진 상태로 라인하는 상황 괜찮을까?

[글쓴닝겐]

5에게
좋아 좋아! 동갑이야?

[닝겐5]

글쓴이에게
동갑 좋습니다-! 그럼 선라인 보낼게! 잘 부탁해요--!
-

집엔 잘 들어갔어?
오늘도 데려다줘서 고마워

[글쓴닝겐]

5에게
꺄호 저야말로 잘부탁드려용!
-

고맙긴 뭘
난 방금 집 도착했어
아까 말 못했는데 오늘 옷 예쁘더라

[닝겐5]

글쓴이에게
아 고마워
너도 옷 멋있었어
오늘만 그런 건 아니고
늘 멋있었어

[글쓴닝겐]

상황 + 선지문(라인) 주세용

[닝겐6]

헉!

[닝겐6]

우시지마 오이카와 중에서 될까!!

[글쓴닝겐]

둘다 가능!

[닝겐6]

좀비 아포칼립스 au 살짝 섞은 거 괜찮을까! 10년지기 소꿉친구 겸 썸 이상 연인 미만인 관계인데, 여차저차 학교에서 도망쳐 둘이 같이 다니고 있었던 거지. 물자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비가 와서 아무도 없는 빈집에 숨어들어 옷 말리고 있는데... 심심해진 닝이 우리 어릴 때 물놀이 갔었던 거 기억나냐~ 지금처럼 쫄딱 젖었었다 같은 실없는 얘기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면 배구 다시 할 거냐고 묻고, 추운데 안아달라고 은근 플러팅치는ㅎ 그런 게 하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글쓴닝겐]

아 너무 좋아요 아포 환장하는데ㅎㅎ 선지문 컴컴!!

[닝겐6]

글쓴이에게
아포 광공 행복사해! 아포엔 뭔가 우시지마 어울릴 것 같아서 우시지마로 가보겠습니다아~!
-

으악... 진짜 완전 쫄딱 젖어버렸는데? (너덜너덜해진 교복 밑단을 잡고 들어올려 보이며) 이거 말리려면 반나절은 있어야겠어. 콸콸 쏟아지는 거 보니까 그냥 소나기같지도 않고... (네 상의 밑단을 잡고 별생각없이 들어올리는) 쓰읍... 와카, 안 조여? 물에 젖어서 꽉 낄 것 같은데 그냥 벗고 있는 거 어때? 널어서 말리는 게 더 빠를 것 같은데.

[닝겐7]

늦었다......

[글쓴닝겐]

컴컴

[닝겐7]

헉 센세!!! 아츠무 동거하는 연인 사이로!! 술자리 간 닝이랑 라인하는 간단한 상황도 괜찮으신가요!!! 둘 다 대학생!

[닝겐8]

아 개늦어버렸다.....

[닝겐9]

늦었게찌….

[닝겐10]

센세 만일 저도 된디면 당근을..! 힘드시면 스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