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이성에 개쿨한편
(나도 맞추는 중 똑같이 따라한다고 보면 됨)
근데 아닌가? 싶어서
자기 술 먹을 때 항상
걱정하지말라고 걱정할 짓 절대~ 안한다
이런식으로 먼저 말하거든
뭐 받아준다구 그래 여자가 말 걸어도 애인잇다하구
해 줄 수 잇지만 자기도 그런 거 없어서...
나도 똑같이 오늘도 웅 걱정 안 해~ 했걸랑
근데 왜!!!! 왜 걱정 안 해?!!!! 이러는 거야 오늘은
걱정 원해? 하니까 아니야 ~ 하면서 아쉬워하구
지금도 뭐 아직도 거기냐 물으니까
또 갑자기 ㅋㅋㅋㅋ 건전하게 노는 중이야 걱정 마
이래 ... 원해서 은근슬쩍 자꾸 이런 이야기하나
알지 듣고싶은 말 있어서 말 꺼내보는 거
막 그런 건가 싶어
그럼 쿨한 척 햇던건가 ..
술 취한 김에 물어봐야 하나 .. 익들 생각 어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