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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우리 선수 중에 가장 야구선수처럼 안생긴 사람 누굴까23 09.17 18:592208 0
한화123번 다 치면 외야로 보내는거 속시원13 09.17 17:162040 0
볼들아 나 직관갈때마다 시환이가 홈런쳐..16 06.05 23:25 606 1
우리 예전에 용병선수 새로온 첫날에 벤클 있던적 있지않나? 06.05 23:23 49 0
나 오늘 직관가서 시환이 홈런 봤는데3 06.05 23:20 130 0
아 씨 댓글 개웃기네 ㅋㅋㅋㅋ ㅠㅠ2 06.05 23:19 250 0
아니 지금 와서 막 보는데 할아버지 감독7 06.05 23:19 341 0
어우 핸지니 고생 많았네 오늘 06.05 23:19 39 0
근데 후니후니 사구 맞았을때4 06.05 23:17 344 0
보강집보강집보강집5 06.05 23:17 152 0
생각보다 김경문 야구 괜찮다고 쓰려고 했는데 2 06.05 23:16 270 0
허인서 언제 탈영해1 06.05 23:15 44 0
우리 7위야 즐겨~ 06.05 23:15 27 0
이거 언젠지 아는사람 벤클 ㄹㅈㄷ라길랴7 06.05 23:14 3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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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결이가 마지막에 안타쳐서 좋음1 06.05 23:12 54 0
포수듀스는 안 하냐1 06.05 23:10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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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직관 승요 등장 06.05 23:06 26 0
근데 오늘 영묵이 짱잘했음 직관이라 영묵이 잘하면2 06.05 23:05 132 0
아 내일경기 개재밌을거같아2 06.05 23:05 1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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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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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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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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