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나랑 생각하는 시간갖는동안 싸운이유인 여자랑 술마시고, 잤었어.
내가 선물해준 목걸이도 여자주는등 되게 회피형인 놈이랑 헤어졌었어.
근데 일주일겨우 지나고 괜찮아질려고 하니..
할아버지가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셔서 수술을 받으셨어.
느낌이 너무 안좋아서 일다 빼고 뵈러 갔었어.
수술은 잘됐는데 하루 못버티고 별세하시고, 어제 3일장끝났어..
근데 전애인이 다 시작인것같은 느낌이고, 너무 싫은거야..
내 불행이 걔때문인것같고..
내 기분이 안좋아서 이런생각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이걸 이겨낼려고 걔를 너무 싫어하고있어.
내가 못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