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이가 점점 드니까 한국이 편하다는 생각이들어
한국 답답하지.. 바쁘지.. 일많지..
근데 외국에서 살면서 공허함? 소속되지못한다는 느낌.. 붕~ 떠있는 느낌??
편하다는 느낌보다는 뭔가 나는 외국에아직산다 하는 느낌이들어
외롭고 혼자있는 시간이길고
어플깔아서 친구사귀고 대화하는 나를 보니까.. 내가 참 많이 편했구나싶더라
혼자생각하는 시간이길어지고 혼자있다보니
정신병올것같음
나가서 친구만나고 뭐 해봐라 그러는데.. 만난 사람들과도 깊게 못사귀겠고
내성격이 그런 겉도는 친구들은 크게? 정이안간다해야하나..
그냥 인생이 붕~~떠있는것같음.
지금가면 뭐.. 취직해서 200 정도의 돈받고 한국에서 살겠지만
정신건강은 여기보다나아질것같다는 생각이들어
물론 한국의 그... 인스타 물질적사회때문에 힘들겠지만
여기서 공허함에 빠져사는거보다는 적게벌어도 소소한 행복을 찾으면서 사는게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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