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생각인데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본인 삶,성격,살아온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방어기제가 발동되는거같음
회피형같은 경우에는
위에 해당하는 세부분이
사랑하는 사람이나,좋아하는 사람,혹은 가족 친구에게서
거부를 당한 경험이 많은거같음
관계형성중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사람도 언젠가 그들처럼 나를 떠나갈거니 내가 상처받지않게 마음을 정리해야겠다'
이 생각이 주가 되는거같음
회피형이 스트레스를 받을때
상대방이 취해야할 스탠스는
주관적인 입장으로 봤을때는
'나는 너를 떠나지 않을거야'스탠스를 취하는게
회피형한테 좀 크게 와닿을거같음
회피형이 스트레스를 받고 공격적인,회피적인 자세가 나와도 상대방은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고 다 품어주고
보듬어주는 자세를 취해야 그나마 회피형과의 관계가
진전되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