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감정소모 너무 심해서 그냥 좋아했었다 하고 질러버림~~
미련 좀 남아 있긴 한데 뭐 덤덤하네..
그렇게 슬프지도 않고 후련 하다~~
상대가 너무 소심해서 다가오질 않는데
나 혼자 마음 계속 키우는 거 할 짓이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