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이는 애초에 즉전감으로 뽑은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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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이처럼 몇년 두고 키워서 쓰려는 실링픽이라기 보단

당장 선발 로테 돌릴 수 있는 플로어 즉전감으로 뽑은거라, 년차 쌓이고 피로도 누적될수록 힘들 수 있다곤 생각했는데,, 그 시기가 너무 일찍 와버려서 당황스럽고 안타까운..

[무지1]

나도..

[무지2]

영철이네 학교가 투수 갈아서 쓰기로 유명하잖아... 그래서 아마 다른 애들보다 이미 좀 피로도가 깔린 상황이라

[무지2]

그리고 작년 감독도 하하

[글쓴무지]

ㄹㅇ 충암 그감 + 즉전 투입 + 금지어
환장의 콜라보로 너무 피로도 높은ㅠㅠㅠ

[무지3]

충암때부터 갈리긴 했지 난 솔직히 최강야구 그 이벤트 전때도 그렇게 가는데 방송 안 되는 데선 얼마나 갈았을까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