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심한 말은 자제하겠지만… 2년 연속 개막전에 서지도 못하고 시간 날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돌아와서 잘해줬다고 팬들은 마냥 좋아해줌 올해도 정말 말도 안되게 또 부상 당했는데도 다른 선수들이 잘해줘서 1위 하니까 팬들은 또 기분 좋게 기다려줌 근데 돌아와서 지금 이게 뭐임 자기 없을 때 잘해준 타자들 열심히 막아준 투수들 힘 덜어줘야 하는거 아니야? 남들 다 있는 중심타자 없이 그것도 외인도 못하는 상황에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최형우는 그 나이에 수비를 서 은퇴 앞 둔 나이인데 수비까지 서서 체력 부족한게 다 보이더라 나성범 때문에 언제까지 수비를 나가야됨? 난 진짜 돈 날린 느낌이라 너무 화난다 안타 쳐도 화 나 제대로 뛰지도 못하잖아 수비 못나가서 화나는데 막상 수비해도 화 나 또 부상 당할까봐 그냥 이상황이너무 짜증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