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 평소에 표현도 잘안하고 무뚝뚝 그 자체거든?

그래서 얘가 나 좋아하는게 맞을까 싶은 날도 있었는데

어느날에 나 자다가 살짝 깨서 애인 바라보는 방향으로 뒤척거리고 눈은 감은채로 가만히 있었는데

애인이 "히히 귀여워~" 하고 이마에 살며시 뽀뽀해주구 쓰담해줌ㅜㅜ

말은 안해도 많이 좋아하고 있구나하고 걱정 사라졌던 날이였어🥺💕

[둥이1]

쓰니 애인도 귀엽닼ㅋㅋㅋㅋㅋㅋ 히히 귀여워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둥이2]

귀여워하면 사랑하는 거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