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취준생 커플이고
취업할때까진 밥은 무조건 자기가 산다고 넌 싼거 사라 하길래 알겠다 했어
그니까 대실이랑 밥은 애인이 난 커피나 디저트 이런거..?
나도 양심 있어서 틈틈이 선물 많이 해줘
근데 밥 집 갔을때 생각보다 비싸면(1인에 2만원정도..?) 얼굴이 묘하게 굳어지고 말이 쫌 없어지거든.....?
그래서 내가 낼라하면 아 왜그러냐고 못내게하긴 해
이거 걍 피곤해서 그런건데 내가 예민한가 아니면 돈아까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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