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동거하는데 집안일 중 설거지랑 음식물은 거의 무조건 애인이 하거든 자기가 한다고 나 안시키고 싶다고 해서
근데 최근에 애인이 통근 어려운 지역으로 이직을 해서 동거를 중단하게 됐단 말이야?
근데 자기 내려간다고 집에 식기세척기랑 음식물처리기를 사주고 갔어ㅠㅠㅠ 자기 없으니 자기 대신이라고ㅠㅠㅠ 나너무 눈물좔좔이고 슬프고 고맙고ㅠㅠㅠㅠ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