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일 일하면서 울고 힘들다했을때 진짜 엄청 위로 해줬는데.. 그리고 난 일할때 커피먹고 하라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까지 기프티콘 넉넉히 주고했는데.. 오늘 나 처음 일 힘들다고 애인한테 말한것같거든..?
말하면서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울었다 하니까 '울지마..' 하고 끝.. 연애초에는 진짜 그러면 장문으로 힘내라 뭐 응원글 남기더니 울지마.. 뭐냐..
나만큼 인생 망한사람 있을까? (ㅎㅇ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