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예체능 계열이야 어느 날 술 진탕 마시고 나한테 전화와서 내가 유명했으면 너 안 만난다고 그러니까 나한테 잘하라고 나 유명해질 수 있었다고 내가 대단한 사람이면 너는 나 만나지도 못했어 라고 말했어 나는 얼른 집 들어가라고만 말하고 결국 어머님이 나와서 데려갔거든
엄청 만취상태에서 이야기 한거고 다음날 기억이 안 난다고 하면 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