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상대방이 고백을 했지만 마음에 안들어서 거절했는데
어쩔 수 없이 같이 얼굴을 마주쳐야하는 상황...
근데 언제부터인가 나를 미러링 하는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더니
급기야 다른 직원들도 말투가 닮아간다면서 뭐 있는거 아니냐 그러는데
진짜 진짜 진짜 기분 안좋더라